광산에서 12레벨 아슬하게 남겨놓고 진입을 했고, 저희 미니맵상 상대방의 위치는 전혀 안보이는데 이미 상대방은 우측 중단의 해골을 다 먹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12레벨을 맞추기 위해서 죄측 상단의 해골 용병을 먹으러 갔구요



그런데 탱커가 빠지는걸 못보고 그냥 11레벨에 싸우겠다고 Replicant님 포함 네분이서 꼴아박으시더군요. 12레벨 찍고 싸우는게 정상적이라 저는 그냥 찍으려고 했는데 등급전이니까 판단이 엇갈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타 진게 제탓이라고 몰아가시더군요. 예 몰아가는거 자체는 그렇다고 칩시다. 그런데 왜 레벨이 이미 같았었다는 거짓말을 하세요? 그 같은 레벨 제가 찍어준거였는데, 광산 진입전에 레벨 밀린거 못보고 들어가셨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당당하시죠.



그리고 게임 끝날때까지 진건 다 제탓이라면서 정치질 하면서 ㅄ라고 말하는걸 잊지 않으시더군요. 낱가죽 두껍다기보다는, 눈이 편찮으셔서 숫자를 못세시는거라고 믿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게임 하면 안되는 시각장애인이란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당당하게 저한테 욕을 하시면서 정치질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요,



왜 리플을 돌려보니까 4:5가 아니라 4:4에요?

전 님께서 하도 강하게 욕설을 동반한 정치를 하시길래 제가 없이 4:5가 일어난줄 알았어요.

저쪽 레가르도 해골먹는다고 빠져있어서 조건 똑같았는데, 그냥 님들이 무리해서 발라 물려고 들어가다가 우서가 무는거 실패하고, 역으로 무라딘 일리단한테 물려서 점사 싸움에서 진 교전 아닌가요?

제가 없어서 졌다고 하기엔 미니맵 저 멀리 레가르가 너무 당당하게 보이는데, 이거는 제가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딜러진이 쳐물리고 시작하면 제가 있었어도 딜러 따이고 시작했어요. 제가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었네요. 



제가 글 처음 쓸때는 거짓말 하면서 몰아간거 때문에 억울해서 썼는데, 리플레이 돌려보니까 완전 정치가로서 극적일 정도이신데, 자신이 포지션 잘못 잡아서 망한걸 남탓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