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8시경 게임입니다.
 저는 18랩으로 탱커나 지원가 위주로 솔큐를 돌리는 유저입니다.

 이때 게임에서 저는 막픽으로 우서를 하였고 저 2분은 테사다(Hersetia)디아블로(해상도)를 하셨고.
 
 다른 분은 해머상사와 노바를 했었습니다.

 용의 둥지에서 게임하는데 
 저 2분이서 탑, 미드를 전담해 맡으시고 몇번 따이시거나 밀리신 후
 특히 갱커인 노바 탓을 하며
 욕을 많이 사용하고 왜 라인을 맡지않냐면서 남탓을 많이 하시더군요.

 후반부는 더 가관이었던 것이 테사다분이 지속적으로 혼자 다니다가
 물리면서 한타가 시작되어 저희가 계속적으로 대패해 게임이 졌습니다.
 
 그러면서 아군 노바에게 욕을 엄청하더군요.
 (저는 지원가라 저한테는 뭐라하지 않았고,
 사실 아군 해머상사가 초보처럼 특성도 잘못찍은 사람이었는데,
 봇에 지박령이라 그런지 아니면 같은 파티인지 탱크한테도 뭐라하진 않더군요.)

 그런데 돌진이후에 바로 압도를 사용할줄도 잘 모르고 운영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 자꾸 욕을 써가며
 남탓을 하는게 웃겨서 게임이 끝나고 봤더니;;;;


 40등급과 33등급의 경험이 적고 실력이 없는 유저분이더군요.

 그리고 노바분을 보니까 현재 1등급의 네임드 베리타슥이라는 유저분이었고요;;;

 저 2분은 자기보다 한참이나 경험도 많고 실력있는 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욕설과
 남탓을 하고 그분 오더도 듣지 않더군요.

 저한테 욕을한건 아니지만 
 높은 유저의 오더를 잘 듣고 또 그사람에게 욕이나 남탓하지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갔으면 게임을
 이겼을 수도 있었을 것같은데,,,,
 제가 19로 강등이 되어 억울한 마음에 여러분들은 저 2유저분들 만나면 차단하고 하시라하며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저등급 유저분들은 제발 고깝게 생각하지마시고 상위 등급유저분들의 말을 좀 따라주세요.
 저도 10등급 후반대이기때문에 잘하는 유저가 아니라 매우 겸손하게 게임합니다...

 실력은 물론 여러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운영이 중요한 게임에서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자산중 하나입니다.
 40등급 30등급후반 이러면 판수가 적거나 못하거나 둘중하나인데 경험도 많은 사람의 조언을 왜 무시하며
 먼저 욕설과 남탓을 하십니까? 그런 마인드로는 등급을 올릴수도 없고 남에게 피해만 끼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