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림을 올려보는 30대 실업자 입니다.
 대학이후 건 10여년 만에 놓았던 연필을 들었더니 힘이 많이드네요 ㅜ
10년의 세월이 포토샵 능력을 앗아 가버린지 오래 라 폰카메라로 조악
하게 찍어 적절한 편집따위도 없는것이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것
도 모자라 첫 그림 이랍시고 여러 유저 분들의 멘탈을 다각도로 괴롭히는
 숭악한 왜적 들을 그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쁘게 보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