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인의 길(작가명)입니다.

 

이번 작품 역시 블리자드 세계관입니다.

 

바로 레아블로님이죠.



원래 레아블로 스테츄를 사려고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가격이었기에...

 

그냥 제가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처음 시도해보는 방식이라

 

고려해야 될 부분이 특히나 많았습니다.




발밑에 있는 전선과 스위치를 보고 이미 아셨겠지만...

 

네, 이번 작품은 무려 라이트가 들어옵니다.





LED를 이용한 표현이 자연스럽게 잘 되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뚫리는 부분마다 LED 위치 잡는다고 정말 고생을...)





블리자드하면 역시 뒤태죠.


등짝....등짝을 봐야합니다.



치명적인 레아블로님의 S라인 뒤태(?)




이 사진은 카메라 플래시 때문에 LED빛이 먹혀버렸지만,

 

눈빛이 잘 표현된거 같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레아블로님이 울었다!



-크아앙!!-

(임페리우스 나와!) 

 




보기싫은 전선과 스위치를 가리기 위해서,

 

3D프린팅을 통한 발판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추가로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다음 작품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