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예약구매 한 뒤 새 영웅을 써보고 싶어서 부인 라줄로 발라당 사제를 플레이 했습니다.

상대는 커틀러스 도적이었고 상당히 호각을 이룬 싸움을 펼쳤습니다.

물론입니다. 인정합니다. 발라당 사제 많이 열받고 역겹죠..

하지만 제 어머니는 몸을 팔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몸을 판 뒤 제 확장팩을 사주시지도 않습니다.

NightFlower님, 이 글 보고 계시다면 다시 친구추가를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화나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신에게 용서받을 기회를 주는 것 뿐입니다.

사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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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오빠#31140' 

실수를 만회하고 퀘스트나 서로 도와주는 하스 친구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