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미리 ㅈㅅ


이거 갔다옴

간단한 OT하고 공지보고 다들 생각했듯이 뭐 레크레이션처럼 진행하고 팬미팅처럼 면대면으로 갈비님이랑 얘기하고 간단하게 폰스로 토너먼트하고 사진찍고.

가격 얘기도 나왔는데 기획하신 분이 결정한건 아니고 위에서 딴에는 적자안나게 정한듯함

여론 망한것도 알고 계시고 이번으로 데이터도 조금이나마 쌓였으니 다음에 열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춰서 하도록 할거랬음

장패드, 마스크 기본으로 주고 진행하면서 잘 맞추고 하면 옷도 주고 에어팟 케이스도 주고 뭐 많이 주심

팀 점수로 이긴 팀 아직 출시 안된 젠지 유니폼이랑 가방이랑 또 뭐 준댔는데 우리 팀은 져서 못받음


끝나고 갈비님이 사주시고 손수 구워주신 갈비로 뒤풀이 회식하면서 하스 얘기하고 옆자리에는 레니아이유님이

앉으셔서 긴장했음

다들 초면이었지만 하스로 하나되니 재밌게 놀았어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음

하스 영원해!

+)사진 올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