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에  게임을 워낙 잘 못해 10년동안 전설을 못 달다가
봇의 도움 + 집념으로 첫 정규 전설을 달았다며
감격의 잡담을 올렸는데 그 이후에 계속 전설을 달았네요ㅎㅎ
12월에는 봇의 도움으로 꽁승을 많이 해서
본 실력으로 오르지 못했다는 그런 껄끄러움이 있었는데
어찌 된건지 2월, 3월 정말 봇 한번 안만나고
전설에 올라가니 뭔가 실력이 늘었구나 하고
혼자 뿌듯함에 올립니다
오딘전사로 열심히 틀어막다가 꽝꽝 명치 쳐대서
2월, 3월 전설을 달았는데 이번에 오딘의 너프 소식에
이제 다른 덱을 파야하나 하며 오딘을 기리며
1월엔 이미지 첨부를 못했는데 이젠 첨부가 되서
혼자 자랑스러워 하며 올립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