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자체를 비판하는건 아님. 더 좋아보이는게 계속 나와야 사람들이 카드팩 사니까 시대의 흐름인건 인정함.
거기에 빌맞춰 초창기부터 있던 카드들, 요즘 카드들 스펙 좋아진거에 따라가게끔 버프한것은 잘한거다 생각함.
그런데?
카드들은 점점 세지는데 왜 영웅은 출시일 스펙 그대로임?
영능도 그대로, 체력도 그대로.
요즘은 별거 안해도 갑자기 응 30뎀, 40뎀.
공체 괴물 하수인 그냥 툭툭 내고.
예전에는 원턴킬같은 경우는 덱 다 털어서 설계해야 겨우 되고
하수인도 두 자릿수 공체내는건 거의 필살기급 한 방인데.

초창기 서로 잽 날리며 싸웠다면 이제 럭키 스트레이트 서로 막 날리는데 영웅도 파워 인플레이션에 발맞춰 버프 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