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rthstoneplayers.com/alternative-ladder-decks/을 번역했습니다.
글쓴이: Nuba
너무 그대로 번역을 하면 어색하고 글이 길어져 요약한 뒤 추려서 번역해 글을 짧게 만들었습니다.

대안적인 등급전 덱들 


서론 

너프가 옴에 따라 새 덱들이 보이고 사람들은 여러가지를 실험 중이다.

(이하 서론 생략)


컨트롤 주술사 



투스카르 토템지기 너프 이후 미드레인지, 어그로 주술사는 심각하게타격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주술사는 강하다.

그러나 주술사는 주술사는 어그로에서 컨트롤까지 할 수 있는 덱 풀이 넓고 특히 컨트롤 주술사는 카운터이던 야생의부름을 넣은 미드냥이 너프 됨에 따라 꽤 할만해졌다.

여기 왜 컨수리를 해야 하는지 이유가 있다.


1.    하드 카운터가 없다.

2.    요새 등급전에 자주 출몰하는 덱과 매치업이 좋다.

3.    숙련도를 많이 필요로 하는 실력덱이고 재밌다.

4.    마지막으로 고랭크에서 나오는 덱들의 하드 카운터이다.


이 덱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보석 박힌 딱정벌레이다. 너프 이전에는다른 안정적인 초반을 버틸 방법 때문에 무시되었던 카드인데 이 카드로 초반을 버틴다. 게다가 주술사는3마나에 좋은 카드가 많아 3마나 카드의 발견 효율이 좋기도하다.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내 의견에 동의한다. 보박딱은컨수리에 좋다고.

(https://www.reddit.com/r/CompetitiveHS/comments/55uhj3/jeweled_scarab_in_controlvalue_shaman_analysis/)


마지막으로 전시 관리인과 엘리스 스타시커는 컨트롤 덱과의 매치업과 카드 장수의 이득을 주는 점에서 좋다.

 


느조스 도적 



도적은 너프의 반사이득을 많이 받은 직업이다. 어그로가 몰락하고 도적은바닥에서 최상위로 치고 올라왔다.

현재 플레이어들은 느조스 도적과 퀘스트 도적 사이에서 뭐가 좋은지 갑론을박 중이다. 이 질문은 현재 컨트롤 덱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 달렸다.

나는 느조스 도적이 더 등급전에 맞고, 퀘스트 도적이 토너먼트에 더맞다고 본다.

내 덱 리스트의 차별점은


1.    도둑질과 에테리얼 행상인을 안쓴다. 너무 랜덤성이크고 상대 직업에 의존성이 심하다.

2.    대신 알렉과 실바를 쓴다. 실바야 느조스 덱에잘 맞고 요새 메타에도 좋다.

3.    알렉은 상대가 달릴 때 내놓으면 매우 공격적인 하수인이라 상대가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카드들은 그냥 초반 버티면서 어느정도 이득도 주는 카드들로 채웠다.

 


용사제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용사제 역시 용사제 자체는 아무 변화가 없지만 다른 카드의 너프에 따라 카운터들이 약해지고다시 나온 덱이다. 실제 테스트 결과 엄청 결과가 좋았다.

금단의 창조술은 언제든지 마나 커브를 채워 주면서 후반 뒷심도 채워준다. (황천의원령 역사가도 동일한 역할을 한다.)

1 생매장이라 템포가 밀리는 일도 없고 데스윙은 용 시너지를 내면서최후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마나 커브에 신경을 좀 더 써서 덱들을 만들었다.

 

PS: (글쓴이는 이것을 커브스톤이라고 칭했는데) 내가 이 글에서 커브스톤이라고 단어를 쓴 의미는 이기기 위해 마나 커브에 크게 의존하는 미드레인지 주술사, 용템포, 그리고 예전 비밀기사같은 덱들을 소개할 때 이 표현을 썼다. 이런 덱들은 생각 없이 1234만 하면 되니깐.

 

역자주: 대체로 후반 뒷심이 있는 1234덱을글쓴이는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