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장면

여기서 룩3해설도
' 어 이거 욕심을 좀 더 부렸어요?  '


정말 욕심이었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궁금해서 직접 구하여 보았습니다

탄환 다섯 개를 한 번에 고려하는 것이 꽤나 복잡해서
2+3 나눠서 계산 - 이게 더 효율적인 방법이었는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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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결과

하나도 죽지 않을 확률  31/243 = 0.127....
하나 죽을 확률  131/243 = 0.539....
둘 다 죽을 확률   1/3


보이십니까?
무려 3분의 1

하나 죽을 확률도 절반 이상




비작을 썻다면 용사가 확정으로 죽고 1/4 보너스도 가능했겠지만

신비한 화살의 경우도 87퍼센트의 확률로 '적어도 하나'가 죽는 상황이었습니다

(댓글에 요정용에 관한 지적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요정용을 신비한 화살을 써서 잡을 확률
1/2 하나죽을확률 + 둘다죽을확률 = 0.60

오히려 신비한 화살이 좋아보이네요!

물론 결과는...     에효..





그저 '따효니의 운이 더럽게 안좋았다' 는 말을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1세트는 그냥 요그 판정승이지 따효니가 진 건 아니잖아

못해서 진 건 3세트밖에 없어요
인벤 기사에 까는 댓글이 왜 이렇게 많은건데

따효니 기죽이지 마 내 영웅이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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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팁임?

퍄퍄가 사기칠 확률이 생각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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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 화이팅!
43,534명의 따무새가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