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미드술사를 카운터 치자

원문: http://hearthstoneplayers.com/counter-king-dethroning-midrange-shaman

글쓴이: Stonekeep

왕을 어떻게 카운터 칠까 =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는 방법 

 

소개 

미드레인지 주술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등급전에서 가장 강하고 인기 있는 덱이다.유저들은 주술사를 만날 때마다 머리를 쥐어 뜯고 또 쥐어 뜯는다.  충분히 만나고 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들에 동참하거나, 카운터 치거나.이 글을 눌렀다면 후자에 속할 것이라 추측한다.

최근의 너프는 어그로 쓰랄에게 큰 타격임이 밝혀졌다. 뛰어난 역할을한 투스카르 토템지기와 폭발적인 딜을 내는 대지의 무기 모두 이 덱 성공의 큰 부분을 차지했었다. 그러나미드레인지 주술사는 여전히 좋다는 것이 드러났다. 2장의 강한 카드의 제거는 큰 타격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많은 안 쓰던 좋은 카드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불정)

비셔스신디디케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1-10급에서 25%는 주술사이다. 더욱 경쟁적인 전설, 최상위 전설등급에서는 더욱 높다. 비록 표본이 적지만 내가 5->전설을 갈 때 약 40%가 주술사였다. (49/123). 이중 2~3번을 빼면 모두 미드 주술사였고 몇몇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물어봐도 비율은 비슷했다.

매번 똑같은 덱을 만나는 것은 끔찍한 메타이다. 그리고 점점 더많은 이들이 주술사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만약 너가 다른 덱을 플레이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불가능하다. – 대부분의 덱은 매우 명확한 카운터가 있고, 흥하면 카운터가 흥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러나 주술사의 경우보드에서 모든 매치업에 대해 좋아 카운터가 어렵다. 비슷하게 가져갈 수 있는 소수의 매치업이 있고, 미드술사에 유리한 매치업을 가지는 덱은 거의 없다. 그리고 나는지금 바로 이 덱들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그러나 첫째로 나는 좀 더 기본적인 정보로 시작하려 한다. 왜 그들이강한지,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말이다.

 

역사에서 가장 일관된 덱 

나는 궁서체로 시작하는 것은 안 좋아하지만 해야겠다. 미드 술사는하스 역사에서 가장 일관된 덱이다. 그리고 이것이 왜 이 덱이 오늘날 이토록 강한지를 나타낸다. 이 덱은 엄청난 포텐셜을 지닌 덱은 아니지만 등급전에서 필요로 하는 안정적으로 승리를 가져다 주는 덱이다. (크게 이기진 않더라도)

대부분의 덱들은 약점이 있다. 보드 클리어가 안 된다거나, 초반 템포를 가져올 수 없다거나 강한 하수인이 없다거나 보드가 클리어되고 다시 깔 하수인이 없다거나, 드로우나 패 순환이 약하다거나 후반 게임 밸류가 약하다거나 등등……. 무언가알아차렸나?

미드술사는 이러한 약점에 허덕이지 않는다. 어떤 뚜렷한 약점 없이다 좋다. 유일한 약점이라고는 번 카드에 명치가 터지는 것에 대해 약하고, 보드를 잡지 못할 때 약하다는 것이다.

미드 술사는 감사하게도 땅굴 트로그 / 토템골렘이라는 카드, 영혼 발톱, 번개화살이라는 제압기 때문에 초반 템포를 가져올 수있다. 이것들이 그 다음 야정, 불토, 심괴(심괴는 보통 3~4마나로미드게임에서 나온다), 비룡 등으로 미드 게임을 유리하게 하기 위한 선 작업들이 된다.

다른 미드레인지 덱들은 후반 게임으로 가면 힘이 빠지는데 미드 술사는 그러지 않는다. 불정, 썬더블러프 용맹전사로 후반 가치를 크게 만들 수 있다.

몇몇 덱은 또한 라그나 피욕을 넣어 피니셔로 쓴다.

이 덱은 좋은 광역기도 있다. – 혼소차 & 번폭

또한 좋은 단일 지정 제압기도 있다. – 사술(영발, 번화는 모두 저코, 혹은중간 급 사이즈의 하수인 제압기이다.)

이것은 드로우도 강하다 (마나 해일 토템, 하늘빛 비룡)

보드가 클리어 되더라도 리필 하기도 쉽다. 심괴는 후반에 0마나이고 여기에 다른 미니언 1~2개를 더하고 영능까지 쓸 수 있어보드를 다시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술사는 자신의 영능을 가장 잘 활용한다. 과거에는 주술사영능이 가장 무쓸모 했다고 여겨졌으나 지금은 다른 영능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녔다. 일반적으로 영능을이용하면 템포를 잃고 카드를 내서 얻는 이득을 못 얻는다. 그러나 주술사의 경우 영능이 그리 약하지않다. 영능을 누르면 심괴가 싸진다. 각각의 토템은 미드게임에서위협을 줄 포텐이 있고 후반에는 피욕,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와 함께 위협을 줄 포텐이 있다. 그래서 주술사를 상대하는 이들은 무기나 하수인의 딜을 낭비하면서 토템을 지우도록 강요 받는다. 도발토템은 더 중요한 하수인을 지킬 수 있고 힐 토템은 유리한 교환을 이끌고,천벌의 토템은 영혼 발톱 강화와 광역을 강화한다. 1/1 토템은 가장 나쁘지만…… 그래도 여러 버프를 받을 포텐이 있다.

왜 이런 점을 먼저 설명하냐면 약점을 알기 전에 먼저 강점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카운터 치기 위해서는 그것이 왜 최고이고 무엇이 최고인지 알아야 한다.

일반적인 팁 

이 파트에서는 주술사를 상대로일반적인 팁을 설명할 것이다.

먼저 상대 덱을 파악해라.

미드 술사인지, 토템술사인지 파악해라. 토템의 힘, 원시의 힘, 사악한마녀를 쓰면 일반적으로 토템술사이다. 덱 파악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 중요하다. 첫 번째로 토템술사 상대로는 토템을 죽여야 하는 우선순위가 더 높다. 때때로너는 토템 무리들을 하찮게 대하다가 버프 받고 커진 토템들에게 광역을 퍼부어야 할지 모른다. 두 번째로토템술사는 덱을 정제하면서 불정이나 야정 같은 카드들을 제외하고 종종 번폭도 뺀다. 반면 피의 욕망은항상 있으니 이런 것을 카운팅 할 수 있다.

 

토템을 제거해라.  

정말 중요하다. 주술사상대로 보드에 남겨두면 주술사는 강력해진다. 토템을 남기면 지금은 변변치 않게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이결국 게임을 결정짓는다. 불꽃의 토템은 어쩌면 손에서 노는 카드가 될지 모르지만, 하수인이 남아있으면 그렇지 않다. 썬더블러프 용맹전사는 보드에 아무것도없다면 꽤 안 좋은 카드이지만, 하수인 두 개 이상에 버프를 주면 (그리고적어도 이미 보드에 있던 하나는 즉시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것은 엄청 좋은 카드가 된다. 천벌의 토템을 남겨두면 다른 토템을 남겨둘 때보다 주술사가 주문과 영발 등으로 너의 보드를 클리어하기 엄청쉬워진다. 반복하자면, 토템을 제거해라. 이것은 평균적인 플레이어들이 미드레인지 주술사 상대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다. 물론 여기에는 상황에 따라 남겨도 괜찮은 경우가 존재한다. 토템을이용 안 하는 덱일 수도 있고, 혹은 바로 킬 각을 잡을 수도 있고.그러나 90%의 경우 대부분의 매치업에서 너는 토템을 지워주는 쪽이 좋다.

 

무조건 보드를 싹 정리해라.  

특히 너가 컨트롤 덱일수록. 그러면 결국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다.

광역기를 관리해라.  

극 어그로 덱이 아닌 이상 광역기를 좋게 쓸 타이밍이언젠가는 온다. 난투, 파헤쳐진 악, 평성화 등이 그것이다. 주술사를 상대 할 때 광역기 타이밍 잡는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주술사는 항상 보드를 리필 할 수단이 있다.만약 후반에 너가 광역이 없으면 주술사는 한 턴에 여러 하수인들을 운용할 것이다. 썬더블러프 용맹 전사 + 토템 골렘 + 심연의 괴수 + 영능을 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고, 실제로 후반 게임에서 많이볼 수 있다. 그리고 저 넘치는 하수인들은 당연히 제압해야 하는 3/6용맹전사와 5/4 토골, 5/5 도발과 랜덤버프 받은 토템이 그것이다. 더 안 좋은 것은 매 턴 마다 더욱 안 좋아진다는 것이다. (버프) 주술사는 광역이 빠진 것을 아니 모든 것을 까는데 주저함이없을 것이다. 너의 죽음은 빠르게 다가올 것이다. 나는 영능토템과 토템골렘에 광역을 쓰는 경우도 봤다. 물론 썬더블러프 용맹전사가 무서웠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가 썬더블러프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그러지 말고, 썬더 블러프가 나와서 버프를 주면 그때 써라. 광역을 아직 쓸모없는 애들한테 쓰지 마라.

 

 

주술사 카드 분석 

매치업에서 유념해야 할 몇 가지 주술사 카드들이 있다. 이 파트에서는어떤 것이 우선순위로 죽여야 하는지, 어떻게 교환해야 하는지(물론하수인 체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그들의 폭딜에 어떻게 안 죽는지에 알아볼 것이다. 물론 몇 종류의 주술사 덱이 있고 – 일부는 이런 카드들은 안 쓰거나, 혹은 한 장 쓰거나, 혹은 둘 다 쓸 수도 있긴 하다. 

또 트렌드는 움직이고, 그래도 일반적인 선에서 움직인다. 적어도 5급까지는 어떤 덱이 유행하면, 갑자기 모두들 너도 나도 덱을 카피한다. 그러니 항상 가장 인기있는 덱이 무엇인지 업데이트 하는 것은 중요하다. (고랭커 스트리밍이나 덱 시뮬레이터 참조합시다.) 상대가 어떤 덱을 하는 지 모를 때는 최대한 많은 가능성을 염두하자.

 

3개의 단일 타겟 딜링 기술이 있다.번개 화살(너프 이후 업데이트 안 한 녀석이라면 대무),영혼 발톱, 불정은 모두 3데미지를 준다. 번화는 주문 공격력 버프를 받아 4딜을 줄 수 있지만 그건 다른이야기니 패스하자. 만약 너에게 6, 4체력 하수인이 있고2공격력 하수인을 잡으려 한다면 6체력으로 잡는 게 3딜에 안 죽게 해서 좋다.

불꽃의 토템  / 썬더블러프 용맹전사 – 이카드들 때문에 필드를 지워야 한다.

광역: 주술사는 2개의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과 2개의 번개 폭풍을 운용한다. 보드에하수인이 여럿 있다면 광역에 모두 안 죽도록 교환을 시도해라. 만약 2개의낮은 체력 하수인과 1개의 고 체력 하수인이 있는데 고 체력 하수인으로 교환하면 (상대가 광역을 하나도 안 썼는데) 그건 매우 탐욕이다. 그리고 번폭에 의해 처벌 받고 필드에 아무것도 안 남을 것이다. 하수인하나가 교환 시 희생되는 게 번폭에 쓸리는 것보다 낫다. 그리고 모든 하수인의 체력을 1로 남기자 마라. 번폭은 크지만 5마나(과부하 포함)이다. 혼소차는2마나 이면서 1마나 하수인까지 보드에 내 놓는다.

사술: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단일 제압기이다. 즉, 가장 강한 중요한 하수인을 사술이 빠지기 전에 던지지 말라는뜻이다. 그러나 일단 사술이 빠지고 나면 주술사는 너의 그 큰 하수인 처리에 애를 먹을 것이다. 예를 들어 실바나스가 있는데 사술이 빠지지 않은 채 던지는 것은 매우 위험한 플레이이다. 할게 없다면 해야겠지만 사술은 맞으면 너의 승리 조건 한 개가 날아가고 템포도 잃는다. (실바는 6마나, 사술은3마나) 적당히 폭탄 한 개쯤 던져 사술을 빼기 위해 낚시를해봐라. 특히 이기기 위해서 보드에 꼭 있어야 하는, 예를들어 안토니다스나 말리고스의 경우 말이다. 일단 사술을 잘 빼는데 성공하면 게임은 이긴 것이다.

해리슨 존스: 최근에 존스는 매우 흔하다. 수많은 주술사가 있고, 그들은 2장의영혼 발톱을 쓴다. 만약 너가 무기를 쓰는 직업이라면 5마나넘게 있을 때 무기로 공격 없이 미리 차두지 마라. 그리고 작은 무기로 낚시를 해라. 예를 들어 피울 대신 이글을 미리 써라.

피의 욕망: 그들은 이 카드를 교환보다 피니셔로 쓰길 좋아한다. 그러니 너는 매 턴 피의 욕망에 죽을 수 있는지 계산해야 한다. 토템더미들은 손에 있는 불토와 함께 치명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컨덱 매치업에서 가장 쉽게이기는 수단이다. 보드에 5딜 뿐이어도 5개의 하수인이 더 있다면 18딜이 늘고 총 23딜이 나온다. 또한 피의 욕망 딜에 3~4딜 정도는 더 계산 해 주는 것 좋다. 영혼발톱, 불꽃의 토템, 번개 화살로 3~4딜을쉽게 짜낼 수 있기 때문이다. 광역을 0공격력 하수인에 쓰기는싫겠지만, 피의 욕망의 킬각은 계산해두어야 한다.

라그나로스: 라그는 무조건 나온다고 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늘 유념해야 한다. 많은 주술사 덱들이 최근라그를 또 다른 후반 승리 요건으로서 쓰고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심괴, 불정, 썬더블러프에 제압기를 다 쓰고 라그나로스에 게임이 터지는것을 많이 보았다. 그러니 라그나로스의 엄청난 피해에는 답이 없으니 제압기 1개는 남겨두자.

 

카운터 덱 

여기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이다.

어떤 덱이 미드레인지 주술사 상대로 좋을까? 문제는 그런 덱이 많지않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매치 업은 주술사에게 좋다. 그러나몇몇 덱들은 주술사에게 강하거나, 주술사를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아래몇 가지 좋은 덱을 소개하겠다.

냉기 법사 

냉기법사는 아마 현 메타에서 미드 술사 상대로 가장 강한 덱이다. 서두에말했지만 주술사는 주문 딜 카드에 약하다고 했다. 그들은 힐을 전혀 안 쓰고 보드에만 의존한다. 그리고 이것은 냉법의 꿈이다. 미드 술사는 어그로 덱만큼 초반 압박이거세지 않아 덱 순환을 하고 비밀을 걸 여유가 있다. 중반에는 눈보라,얼음 회오리로 얼리고 불기둥으로 정리할 수 있다. 후반에는 얼방을 세우고 알렉을 낸 후게임을 끝낼 수 있다. 주술사는 힐을 못하고, 냉법이 15딜 내기는 매우 쉽다.

확실히 냉법이 덱 순환을 못하면 무조건 이기는 매치 업은 아니다. 하수인들을얼리지 못하면 주술사는 폭딜을 내고 끝낼 수 있다. 딜 카드가 없으면 알렉 이후 게임을 못 낼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미드레인지 주술사의 카운터이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냐? 왜 등급전에서 많이 보지 못하냐? 냉법은 매우 극단적인 덱이다. 미드레인지, 컨트롤 주술사, 컨트롤 성기사, 위니흑마, 리노흑마 같은 좋은 매치업이 많지만, 또한 많은 나쁜 매치업이 있다. 말리드루, 템포법사, 비밀냥꾼, 그리고 모든 전사 덱에게 어렵다.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가장 인기있지만, 그 뒤를 이어가는 4직업은 전사, 법사, 드루이드, 사냥꾼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냉법에게 안 좋은 매치업이다. 이 말은 안 좋은매치업이 좋은 매치업을 능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안 좋은 매치업을 밴 할 수 있는 토너먼트에서는 냉법이 (등급전보다) 더 인기 있는 이유이다. 특별한 메타, 예를 들어 주술사가 판치는 전설등급에서는 냉법을 하는것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등급전에서 기본적으로 냉법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너가정말 쓰랄을 싫어하고 그들을 저격하고 싶어도 말이다. 그들을 저격하고자 하면 머피의 법칙이 발동 될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미드레인지 주술사의 유일한 카운터이다. 나머지 덱들은 상대적으로 할만한 매치업일 뿐이지, 카운터는 아니다.

 

방밀 전사 

방밀 전사는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상대하기에 괜찮다. 만약 너가 방밀을잘하는 플레이어이고, 너는 등급전에서 미드레인지 주술사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하지만, 아직 숙달이 안된 플레이어들을 많이 만날 것이다. 너의 미드레인지주술사 상대 승률은 꽤 괜찮을 것이다. 방밀 전사는 미드레인지 주술사 상대로 내가 추천하는 덱이다. 나는 이번 시즌에 미드 술사 상대로 16-3의 전적을 냈고 대다수의전적은 5->전설 갈 때 냈고 낮은 랭크에서 낸 성적이 아니다.그러나 여전히 까다로운 매치업이고 실수해서는 안 된다.

전사의 주된 강점은 게임을 연장시키는 능력이다. 주술사의 미드/후반 게임 폭딜은 대다수의 매치업에서 매우 강력하다. 대다수의 덱들은매번 폭딜의 위험 때문에 정리해야 한다. 그러나 전사에 관한 경우 방어도를 쌓으면서 주술사의 작은 보드는무시 할 수 있다. 만약 40체력이 넘으면 피의 욕망이나다른 폭딜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너는 주술사에게 보드를 더 쌓기를 강요한다. 그러면 매우 좋은 난투 각이 나온다. 전사는 매우 많은 광역이 있다. 나는 2 x 복수, 2 x 날뛰는구울, 2 x 난투 그리고 남작 게돈을 쓴다. 게다가 무기는작은, 중량급 하수인을 제거하기 좋다. 심지어 종말이까지쓴다. 때때로 복수 각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12피 이하로내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그래도 안 죽을 것을 알고 – 모든방어도 쌓는 것을 아껴두었다가 그가 달려서 12 혹은 이하로 만들고 –그리고 나는 격돌 + 복수 + 강타로 보드를클리어하고 방어도를 쌓기 시작한다.

만약 너가 많은 주술사를 만나면 방밀 전사는 좋은 선택이다. 특별히너가 방밀에 능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다면 말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안 좋은 매치업들도 꽤 있다. 고랭크에서 인기 있는 미라클 도적은 안 좋다. 어떤 성기사든 안좋고, 특히 무가옳 성기사는 주목할만하다. 미드냥도 안 좋고, 미드덫냥도 여기에 포함된다. 용템포 전사도 안 좋고, 말리드루도 그렇게까지 좋은 매치 업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위 매치업보다반반에 가깝다) 그래도 주술사를 잡기 위해 이 정도는 감수할만하다. 주술사를만나기 위해 한두 번 나쁜 매치업을 가질 수도 있다.

 

템포 법사 

템포 법사는 미드레인지 주술사 상대하기 좋은 매치 업은 아니지만, 그래도할만 하다. 위 두 덱과는 다르게 다른 덱들 상대로 오히려 더 할만하다.  – 명확한 카운터가 현 등급전에 없다. 이 말인 즉 슨 너가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카운터 하기에 가장 현실적으로 좋은 덱이란 뜻이다.

슬프게도 미드레인지 주술사를 이기기 위해서는 랜덤 데미지가 잘 떠야 하는 운빨에 기대야 한다. 불꽃꼬리 전사는 주술사에게 까다롭다. 2공격력은 토템을 제거하고, 4체력은 3데미지에 한번에 안 죽어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까지 쓰거나, 주문 공격력 버프가 필요하다. 랜덤 데미지는 보드를 정리하는데 도움을준다. 주문 공격력 + 비전 작렬은 토템 골렘이나 비룡 같은4체력 하수인을 제거 할 수 있다. 템포 법사는 주술사 상대로초반 템포를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명치에 딜을 넣을 방법이 많다는 것이다. – 매우 일반적으로 이기는 것은 초반을 잡고 하수인과 주문으로 딜 누적을 한 뒤, 번 카드로 마무리 하는 것이다. 서두에 말했듯이 주술사는 이것에약하다.

여전히 두 가지 난점이 존재한다. 만약 법사가 초반을 잡지 못하면이후 주술사 상대로 보드를 잡기 어렵다. 때때로 1턴 영혼발톱과 2턴 주문공격력(탈노스/천토)이 법사의 1, 2마나하수인을 싹 정리하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신비한 화살, 불꽃꼬리전사의 랜덤 데미지가 엉뚱해져서 상대에게 1체력 하수인을 남기는 것도 재앙이다. 뿐만 아니라 힐토가 체력 채우는 것도 부담이다.

이 매치 업은 기본적으로 스노우볼링에 달렸다. 누가 초반/미드 게임을 잡냐가 게임을 결정짓는다. 초반에 하수인을 남기고 스노우볼굴리는 쪽이 이긴다.

종합적으로 카운터는 아니지만 상당히 해볼만하다. 4:6내지 4.5:5.5 정도로 괜찮다고 보고 왜 이것이 지금 템포법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된다. 상대적으로 카운터 매치업도 없다. (위 두 개에 비해)

결론 

장의사 냥꾼이라는 하스 암흑기 이래로 미드레인지 주술사는 미친 덱이고 이만큼 지배적인 덱도 없다. (강하고 인기 있다는 양 측면에서 볼 때) 너프 전 손님은 매우강했지만 너무 어려워서 인기 있지 않았다. 비밀기사는 이만큼 카운터가 명확해서 이만큼 강하진 않았다.

그러나 어떤 덱을 상대하는 법을 배우고 옳은 덱을 선정하는 것은 승률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여전히 주술사는 확실한 카운터가 없고, 그나마 카운터인 애들은 다른덱에 약하다. 위에 선정한 덱들이 그나마 해볼 만 하다.

(이하 자기 소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