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보유 여건상 비취드루만 하고 있습니다.(재밌기도 하고)

 

전사는 해적/해룡 둘 다 너무 힘들고

주술사는 비취던 해적이던 짬뽕이던 간에 뭔 발광을 해도 힘들어서요. 애초에 덱 상성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비취 드루를 근간으로해서 이 두 놈들 상대할 만한 덱 구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덱에서 브란과 수액을 유동적으로 넣다 뺏다하는 상황이고 비취꽃은 1개만 쓰고 양분흡수는 빼버렸습니다.

(계속 바꿔보는 중인데, 현재는 브란 빼고 비취꽃 2개 쓰고 있습니다.)

 

발드와 가젯잔은 1장에서 2장이 서로 유동적입니다.

야분을 1개만 쓰고 다른 걸로 대체하고 싶긴 한데 체력보충 수단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2장 쓰고 있습니다.

수액도 좀 손에서 노는 경향이 있고... 비취 발동하기 시작하면 이미 명치가 터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5급에서 왔다갔다 헤매고 있는데 이길 때는 10분 걸리고 질 때는 3분 걸립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