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직 카드가 다 공개되진 않았지만

그냥 현재까지 나온 정보로만 놓고 본다면 흡혈과 죽메 하수인 위주 확팩인데 


원래 전통적인 냥꾼 컨셉이 그다지 필드 싸움은 강하지 않지만 

필드의 약점을 야수시너지와 덫(비밀)등으로 보완하면서 

영능의 특성을 살려 지속 누적딜을 바탕으로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놓고

후반 무기+ 살상+ 영능 등으로 마무리 폭딜로 킬각을 잡거나 혹은 그런 킬각을 재는걸 상대에게 압박을 느끼게 함으로서

싸움을 유리하게 끌어갈수 있게 하는게 전형적인 냥꾼 전략인데 

흡혈컨셉이라면 가장 냥꾼 영능에 카운터가 되는 컨셉이 아닐까 함....


그렇다고 기존 해적이나 예전 노답쓰랄처럼 말도안되는 초반 몰아치기로 재미를 보지도 못하는게 기존 냥꾼이었고 

후반가서 하수인 다수가 서로 펼쳐졌을때 야포나 피의욕망 같은 회심의 우주 폭딜이 가능하지도 못하고 

확팩 신카드로 묘한 카드가 나온다고 한들 기존 퀘냥 따위 같은건 새로 카드 몇장 주는걸로

절대 재연구 될리도 없을거고 (매커니즘상) 


일단 지금 당장도 암울한데 공개된 확팩 정보만 놓고 보면 그닥 기대가 되지 않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