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냥으로 5급 달긴 했지만 냥꾼 전망은 어둡다고 봄

이유는 어그로가 살기 너무 힘든 메타임

도발이 너무 많아졌고 죽기 한장으로 냥꾼이 컨덱들과 맞서는건 힘듦

드루를 상대하면서 퍼져나가는 역병각을 본다? 정자, 동전이 있는 드루 상대로 그걸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건 불가능.

술사가 토큰깔고 죽기 쓰는걸 견제한다? 원래 냥꾼은 쓰랄 필드 못따라갔는데 그 스노우볼을 가속화시킬거임.

컨기사? 종말 두장들고다니면서 틀어막다가 바위언덕 수호병으로 사기카드 뽑을생각만 하고있음

흑마? 혼합물 두장, 선견자 두장만 해도 14힐임. 여기에 죽기까지 더하면 밑도 끝도 없음. 여기에 알렉까지 쓰는놈도 봄ㅋ

그나마 만만한게 법사, 사제정도 뿐

법사는 피관리가 안되는 9턴 전에 빠르게 달리면 할만함

사제는 정말 의외라고 할 수 있는데 드로우를 틀어막고 막싸움 유도하면 할만함

다만 이것도 흑요석 석상이 뜨면 힘들어질 것 ,,

전사는 아직 해적 외엔 확실히 뜬 덱이 없어서 평가하기 힘든데 어차피 무슨덱이 나와도 냥꾼으론 힘들거라 생각함


긍정적인 부분은 피흡이 달린 야수가 처음으로 등장했고, 하수인 발견카드를 한장 쥐어줬다는 것

다음 시즌에 카드 몇장만 더 받으면 정말 제대로된 컨냥이 가능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