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0일 2번째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데스윙 들어간 용하이랜더 사제로 달성했습니다.

1급구간에서 한 3시간정도 진통을 한 끝에 달았네요. 

같은 사제들이 내 별을 빨아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드로우 쭉 땡기더니 별을 떼가더군요.

그러다가 막판에 사냥꾼, 노루 이런애들 만나서 지난번 운고로때 이후 6개월 만에 전설 달성을 했네요.

하랜사제 별로 안 좋아했는데 딱 1부분 슈팅 원턴킬하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

흑마가 지금도 좀 까다롭던데 나중에 지금 카드들 야생가면 골치 아플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