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선공은 멀리건시 3장까지 카드를 바꿀 수 있죠. 전부바꾼다고 하면 30장중 6장을 보게되는 겁니다.

후공은 멀리건시 4장을 바꿈으로서 8장까지 카드를 볼 수 있구요. 이게 후턴 어드밴티지라고 볼 수 있긴한데

제 생각에는 후턴 어드밴티지는 카드한장 더 받는거랑 동전카드 받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서요.

뭐 선공이 승률이 더 높다는 통계가 있니뭐니해도 실제로 위니덱에서 첫패에 1코하수인,특히 장의사가 있냐없냐가

승부를 유리하게 이끌수 있냐 없냐를 결정짓는데 후턴의 경우 이 가능성(확률)까지 높여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똑같이 세장씩 멀리건 하고 후턴은 거기다가 1장 더 드로우하고 동전받으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