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규전 야생처럼 2구간으로 나눠 밸런스 조절안안한데다가

 

1성부터 4성까지 비용동일 마법 비용 동일한 만화작가가 스토리상 별생각없이 만든 카드게임을

 

애니메이션 팔아보겠다고 미친듯이 오버밸런싱만하다 룰도 엉켜서 룰의 미궁 확인안하면 뭐가 맞는지도 모르는

 

조트망 유희왕말고

 

 

하스스톤이 제일 많이 참고한 오래된 게임인 매직 더 게더링과 비교해보자

 

 

 

60장 7개의 손패시작, 스탠다드와 모던 래거시의 3구간으로 나눈 카드이용구간, 마나 이용(대지카드를 따로 깔아야함), 상대턴에 특정카드들 사용가능

 

30장 3개의 손패시작 정규전 야생 2구간으로 나눈 카드이용구간 , 마나이용(대지카드를 따로 깔필요없음) 상대턴에 카드사용불가능 으로

 

기본적으로 매직더게더링의 대부분을 절반으로 낮추고 내턴에 상대가 카드를 쓰는것이 불가능하게 바꾼 라이트하게 바꾼 버젼이라고 볼수있다

 

 

하스스톤에 나온 카드들은 컴퓨터에만 가능한 기능을 제외하곤 대부분 매직더게더링에 먼저 구현되어있는데

 

밀덱(탈진덱) 어그로, 템포, 미드레인지, 컨트롤, 콤보 전부 이게임에서 나온말이고 추가로 락킹덱도 있다 (상대를 아무것도 못하게 해서 이기는덱)

 

 

기존의 어그로, 템포 미드레인지, 컨트롤 뿐만아니라

 

컨셉

 

탈진덱은 당연히 존재(탈진데미지 개념없이 카드 뽑아야 할때 덱에 카드없으면 바로 게임에서 진다)

 

상대턴을 쉬지않고 계속 조정하거나

 

내턴을 무한히 반복하고

 

 

무한콤보는 아니지만 마나카드를 덱에 거의 넣지않고 무덤에 카드들이 들어가면서 발휘하는 기능으로 이기는카드 (유희왕에도 비슷한덱이 있다)

 

 

 

특정조건에서 이기는카드 내덱에 카드가없을시 필드에 이카드가 존재시 카드를 뽑을때 게임에서 이긴다

 

내 생명점이 내턴의 시작떄 이카드 존재시 시작생명점보다 20점이 많으면 이긴다 등으로

 

특정조건을 만족시키고 그걸 지켜서 이기는 덱

 

뿐만아니라 나는 이카드가 존재하는한 게임에서 지지않는다라는 카드를 지켜서

 

이기는 덱들이 있다

 

 

비취우상처럼 탈진 관련해서는 당연히 자신포함 무덤에 존재하는 모든카드들을 덱에 넣고 섞어

 

서로 가능하다면 무한히 게임하는것도 가능하다.

 

 

매직더게더링에도 1티어 2티어 3티어급 덱들이 있는데

 

오프라인이니까 너프는 원래 불가능하고 대신 밴이 존재하는데

 

컨셉에 있어서 사람들이 이의 제기는 전혀하지 않고 단지 카드들이 예전카드들과 지나친 시너지를 일이키거나

 

카드자체를 테스팅을 잘못하여 오버밸런싱으로 나온경우 밴을 시킨다

 

 

그리고 매직더게더링은 상대덱에 대처하기위해 사이드보드 카드 15장을 추가로 준비할수있는데

 

여기서 탈진덱이나 특정조건에서 이긴다 덱에 대한 대비? 안하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할수있다

 

왜냐고?  이기기위한 조건이 매우까다롭거나 탈진덱의 경우 그전에 패죽이면 그만이고 원래 엄청나게 약한덱이라도

 

탈진덱자체가 대부분의 덱에 약하기 떄문에 거의 나오지 않기에 차라리 1티어덱 대비하는 카드를 넣는게 승률을 더 높여주기 때문이다

 

덱이 무한으로 돌아가 무한하게 게임할수있는건 별로 중요하지않다 그냥 패면 이기면 그뿐 그게 성공해서 이긴거면 상대가 잘한거지 그게 게임을 망가뜨리는 행위는 아니다

 

어떤 종류의 기괴한 컨셉파괴 카드가 나와도 매직 더 게더링 유저들은 거기에 대해서 뭐라하지않는다 오히려 그걸가지고 어떻게든 덱을 짜보려고 하고 덱종류의 수를 늘리려고 한다 뻔한덱보다 재밌으니까

 

 

하스스톤으로 돌아가보자 

 

지난번에 덱에 아무카드도없을시 이카드를 쓰면 이긴다 라는 카드가 나오면 안된다고 했는데

 

나와도 무슨상관인가? 사냥꾼에게 '최후의 일격' 정도의 이름을 가지고 이 카드를 줘보자

 

영능이 명치만 칠수있고 드로우수단이 전무한상태 + 직업자체가 도발의 존재가 거의없어 명치보호가 힘든상황

 

에서 사냥꾼이 덱을 30장 전부 볼때까지 못이겼다면 그건 사냥꾼이 잘한거다 밸런스에 무슨문제가 있는가?

 

 

10마나에 1/1 절대로 소멸하지않는다? 무슨상관인가?  만약 정규전에서 엄청나게 느려진 환경이 된후 이카드가 나와

 

도발걸기만해도 뚫는게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고 대부분의 덱들이 이카드에 도발걸기만해도 이길수가 없다

 

이러면 그떄 너프를 하면된다 뭐가 문제인가? 왜 얕은 상상력으로 그쪽이 정해놓은 한계이상의 컨셉은 나오는게 불가능한가?

 

왜 유희왕처럼 마법에 비용이없어서 대놓고 태풍 사이클론 허리케인 욕망의 항아리 이외의드로우카드들 처럼 밸런스 조트망으로 내고 정규전 야생이 없어서 카드발매마다 팔아먹으러면 파워 인플레만반복하다 지금처럼 4턴내에 게임이 안끝나면 이상하게 되는 경우만 생각하는가?

 

정규전이 따로있으니 파워 인플레는 조절가능하고 야생의 밸런스는 그때그때 너프로 맞춰주면된다 뭐가 문제인가?

블리자드의 야생 정책으로 활성화 무시에 밸런스 조절안하는게 문제인거지  활성화 시키고 밸런스 조정을 한다면

컨셉이나 밸런스가 문제될게있나?

 

 

 

앞으로 분명 하스스톤에도 몇마나가될진 모르겠지만  1턴더한다 카드나,

 

하수인이 아닌 필드지속물(선술집난투나 모험모드에서 이미나온 컨셉: 이카드 왼쪽에 있는카드는 도발을 얻습니다, 공격력과 체력을 1 얻습니다 등)

 

특정카드와 동일한카드 7장이 필드를 모드 채울시 게임에서 이깁니다(모로스 같은카드에 자신을 복사해서 필드를 채우는경우) 같은 컨셉도 충분히 나올수있다 이렇게 까지했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내기준으론 애초에 하스스톤은 내가 생각한대로만 돌아가야하고 내가 생각한 기준에서 벗어난 카드는 나오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될수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