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2-18 01:00 | 조회: 14,905 |
추천:91
지하미궁 48우두머리!
지난 금요일날!
일주일만에 지하미궁을 클리어 했습니다 ^^
기쁜 마음과 함께
저의 모험을 가로막은
우두머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48명의 우두머리들을 소개합니다~
(중복출현하는 친구들은 한번만 그렸습니다)

제일 쉬운 친구들이죠?
(듣자하니 새끼용 2트하신 스트리머가 계시다는데...)

무난하게 쉬운 친구들이었던 것 같아요.
모가르크는 뒤에 나왔을 때도 어렵진 않았던 거 같아요

세리오나는 무섭게 생겨서 쎌 줄 알았는데 쉽더군요^^

손패가 꼬여서 익슬리드한테 어이없이 진적이 한 두어번 있었네요 ㅠㅠ

촛불수염은 뒤에 나올때에는 명치가 따끔한게 꽤 어렵더라고요.

햄은 바보같이 자기명치 때려서 쉽게 이겼네요

유황감시자도 손패 꼬이면 어리버리하다가
골렘을 못잡고 진적이 꽤 되는거 같아요.

러셀은 노래를 불러준다는데 나중에 알아서 못들어 봤네요

조지와 칼은 "너무 쉽자너~" 하다가
2페이즈가 시작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거트무크가 후반에 나오면 빡세더라고요
AF케이는 나오면 감사하고요

리리스는 오랜만에 보는 퍄퍄법사라 반가운 마음이


아준은 죽메덱으로 만나면 반갑고 혼자서
죽메하수인들로 생쑈하는게 꿀잼이었네요

지루는 한 번밖에 못 만나봤던 거 같아요.

함정의 방을 처음 만났을 때는 어찌 할 바를 몰라서
졌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검은씨앗도 후반에 나오면 굉장히 빡셌던 기억이 나네요.



운이 없었는지 보물의 방은 한번도 못봤었네요 ㅠ
점액어미도 꽤 힘들더라고요 ㅠ

처음 만났을 때는 무슨 광선인지 몰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쉽게 클리어했던 솔

부스트라즈는 꽤 쉬워서 만나면 반가운 보스죠 ㅎ

미궁왕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토그왜글도 꽤 쉬웠던 것 같아요
마법양초가 귀여웠죠.

어둠의 존재는 꽤 힘들었어요
요령이 생겨서 나중에는 클리어 했지만

저를 제일 많이 좌절시킨
아자리에게
마지막 자리를 바칩니다.
아직도 아자리는 못깨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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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는 그냥 5급주차만 하면서
설렁설렁하는 저에게 이번 모험모드는 오랜만에
하스에 불타오르게 만든 멋진 컨텐츠였던 것 같습니다!
(스트리머분들 던전런도 꿀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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