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hArena : 42 (Below Average)(-#5)( 16. 4. 24.: Huge tierlist rework 기준)

*LightForge : 90 (Below Average)(-#6)

*Hsreplay : 55.3%(Priest)(-#5)


마음의 눈은 가장 안좋은 사제 주문 중 하나로, 그냥 투기장에서 랜덤으로 카드를 픽 해 주는데, 그게 1코스트 상승해 있는 상대로 집어 준다는 정도의 효과로 읽으면 편하다.


사제가 지금이야 강하지만 예전에 9등 8등 할 때 가장 컸던게 직업 주문 라인에 이거나 생훔 따위의 카드가 있어서 그런게 가장 컸다고 생각한다.


얼핏 생각하면 1코스트로 1드로우 하는 건데 뭐 어때? 이지만, 일단 동전이나 맹독같은 것을 무시 할 수 없고, 그런거 무시 안하더라도 1코스트 1드로우가 아니라 사실 이 카드를 쓰고 1드로우라 결국 1코스트 낭비해서 카드 바꾼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다른 두 카드가 정말 답이 없을 경우에 집게 되는데, 이 기준이 사람들마다 다른게 문제인거 같다. 가장 중립적인 통계적 승률만 살펴보면, 덥석 상자,기괴한 공포 보다 승률이 낮고, 브리구울, 코볼트 대지술사, 치유의 마법진보다 높은 정도.. 높고 낮다기 보단 그냥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다.


하스아레나는 하스리플레이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의 평가를 하고 있고, 거기서도 치유의 마법진, 무법한 경호원 정도와 경쟁하고 있다. 1코 올려서 카드 가져오는거니 무법항 경호원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딱 맞나..


라이트포지는 가장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서, 영혼 채찍,정신 관찰,정글 판터,권능 촉수 정도와 비슷한 카드로 보고 있다. 쓸 수 있는 카드로 보는거지..


내 의견은 당연히 '못 써먹을 카드' 일단 상대방 카드를 보는거 까지는 그렇다 치고, 그냥 덥석 상자, 코볼트 대지술사 집느니 차라리 이거 쓰겠다는 생각 자체는 찬성한다. 그러나 맹독,독살,동전 같이 상대방 직업 아니고서야 도저히 못 써먹는 카드를 복사 할 수 있다는 단점이 너무 치명적으로 크다. 이러는 나도 덥석 상자,우끼권의 달인이랑 같이 있는 꼴 보면 불땅차 제발! 하면서 이거 집긴 하겠는데. 쟤네들 보다 좋다고 집는다는 느낌 보다는 '에이 씨 망했는데 존버하지.. 가 아니라 이왕 망한거 혹시라도 불땅차?'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카드 자체는 꾸진데, 픽률은 무지하게 높아서 11.5%.. 대략 10%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트 포지 기준으로도 봐도 말이 안된다. 투기장이 고였니 마니 하면서도 평균 7승이니 6승이니 무한투기장이니 하는 건 이유가 있다니까.. 


위에 (-#5) 이거는 아래에서 사제일반 직업 카드 중 5번째로 안좋다는 의미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