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스톤으로 3년정도 게임 하면서

드루, 사제, 도적으로 500승 넘게 찍었는데

막상 전설은 300승짜리 성기사로 다니까 기분이 구리다

재미가 아니고 이기려고 게임한 느낌

물론 이겨야 재미가 있을 수 있지만

500승 찍은 덱들은 혼자 이상한덱 연구해서 넣고 했던 직업들인데

전설 달성한 otk 성기사는 다른 사람 덱에서 조금 손보긴 했지만

재미보단 승률이 좋아서

계속 하다보니 전설..

첫 전설달고 현타 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