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u9입니다.






벌써 3월 봄이 다가오는데요. 코로나, 꽃샘추위를 피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은 오늘도 하염없이 혼잣말을 하며 '오.. 이 제품 좋아 보인다.'하며 새로운 제품을 구경하고 만져본 제품을 기록하며 하루를 보내곤 하죠. 더 나아가 글로만 기록을 남기는 게 아닌 영상과 음성을 통해 남기기도 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은 휴대폰과 마이크! 오늘은 저와 말 상대를 해줄 Solo 그 자체. HyperX Solocast를 소개합니다.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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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HyperX의 컬러인 화이트 +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전면은 제품의 모습을 후면은 제품의 정보를 각국 언어로 적어놓았습니다. 측면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아쉽게도 한국어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패키지 구성





구성 또한 간단한데요. 솔로들에겐 그저 본품과 설명서, 케이블만 있으면 되죠.










외관






HyperX의 마이크 막내를 담당하는 Solocast는 정말 단순합니다. 수음부, 음소거 터치 버튼, 음소거 작동 LED가 전부인 녀석으로 정말 단순하고 USB로 바로 장착해 이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내에서 동작할 수 있는 부분이 음소거 말곤 전무하며 HyperX의 NGenuity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검은 팝 필터 내부에는 마이크가 존재, 재질은 플라스틱과 금속으로 되어 있어 튼튼해 보입니다. 입출력 장치는 USB Type C를 이용해 어디서나 쉽게 제품들과 연결이 가능하고 마이크는 암에 마운트가 가능하도록 3/8, 5/8 나사산이 있어 암에 달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탠드







간편한 스탠드와 분리






설치 / 이용 후기




USB 연결만 하면 설치 끝










단일 지향형 폴라 패턴으로 마이크 전방부의 음원을 우선시하는 구조, 48kHz, 16bit로 녹음할 수 있어 막내라인 다운 기본기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음성은 깔끔하게 녹음되고 좀 더 좋은 품질, 여러 녹음 패턴 및 소프트웨어 동작을 원한다면 Quadcast를 이용하는 게 좋아 보이며 친구들과 게임을 할 때, 1인 스트리머 분들께는 손색없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총평





HyperX Solocast는 1인 미디어 시대에서 입문용 마이크로 손색없는 녀석으로 앙증맞은 크기와 꽉 찬 기본기를 갖고 있었는데요. 음소거 터치 버튼을 적용해 물리 버튼의 딸깍거리는 소음이 들어가는 걸 방지한 모습을 통해 HyperX의 편의성 고민을 엿볼 수 있었으며 깔끔한 녹음 품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스탠드에 진동 흡수를 해줄 완충재가 부족해 진동이 마이크로 전달되어 별도로 암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리며 자체 노브가 없어 윈도우 소리 설정을 이용해 볼륨 조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세심한 조정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운 제품이겠죠.




반대로 그저 꽂기만 하면 괜찮은 녹음 품질을 보여주는 마이크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귀찮게 소프트웨어를 만질 일이 없는 점이 좋을 수 있고 여타 마이크보다 콤팩트해 공간을 덜 차지, 스탠드가 상하 각도 조절, 좌우 틸트가 용이하고 디스코드, OBS, XSplit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과 호환 인증을 받아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Holo(홀로)cast를 해야 할 때, HyperX Solocast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HyperX 마이크 내려온다 이벤트에 참여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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