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X의 호갱님이 되어 타지에 사는 조카님께 조공을 하고 왔음요.


택배 배송지 변경 깜빡해서 우리집으로 와서 직접 배송함. ~_~


빼빼로 들고 기차 타기 뭐해서 택배 박스채로 들고 갔습니다.


누나가 답례로 여친 대신 안고 자라며 130cm짜리 빼빼로 쿠션을 보내주심 ㅜㅜ (도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