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날에 고등학생일때 부터 친구에게결혼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그 날에 친구와 만나 결혼 청접장을 받으니
나는 도대체 그동안 뭘 한건가 고민을 하게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좀 되어서 빼빼로데이날 챙겨주는 그런건 자연스럽지만 결혼 청접장이라니 

12월에 결혼하는 친구야 축하하고 축의금 모으랴 돈 아끼면서 살고 있다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