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저는 게임덕후도 아니고 그저 현재를 살아가는 30대 가장 입니다. 이글을 쓰는건 앞으로 바뀌고 있는 게임산업에

 

대해 조금이나마 첨언드리려고 합니다.

 

현재에 이르러 한국의 게임은 타 국가의 게임과 비교를 했을때 경쟁력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한국의 게임시장은 1900년대에 시작해서 게임산업이 발전했던 2000년 초반까지가 황금기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바뀐점은 일단 (쓸모도 없는) 여성부에서 (쓸모도 없는)게임셧다운제를 발휘했다는점..

 

아동청소년보호법..개인적으로 (성범죄자들에게 엄벌을)필요하면서도 (게임에 관련된 법규는)불필요한

 

법인거 같아서 씁쓸한점 등.. 게임산업은 현재, 미래에도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에 관련 학과도 생긴걸로 압니다.

 

조기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창의성을 갖게 해주어야 하는데...이걸 못하게 하니까 우리나라 게임산업은 

 

도태될수밖에 없습니다.

 

보다 궁극적으로 게임이 스토리나 유저간의 연계가 좋아야 하는데 반해..그래픽 사양만 높이고 있다는 점..

 

퀘스트야 렙업에 도움이 되는 선에서 그쳐야 하지만.. 한국의 게임은 인던 혹은 퀘스트 게임이 주가 되어 재미를 반감

 

시키는 점. 예전에는 서버가 한개만 있어도 잘 굴러가던 게임이 유저가 많아지면서 

 

서버를 늘리더니 유저가 줄어도 서버를 통합을 안하는점.. 예전에는 장비 없어도 클리어 가능한 던전을  

 

요새처럼 장비빨로 1등먹고 날라다니는점 등등.. 유저들에겐 예전처럼 깨알처럼 공략집 봐가면서 몇날 몇일 도전해서

 

달성할수 있는 그런 퀘스트 혹은 보스몹이 필요 합니다.

 

예전에 바람의 나라, 리니지, 라그나로크, 던전앤파이터 제가 몇날 몇일을 밤을 새워가며 해봤던

 

게임입니다만.. 지금은 별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게임 그래픽이 화려하지 않아도 내용이 단순해도 게임 유저가 많다는건 그만큼 매력있는 유명한 게임이지만..

 

그 유저의 쓴소리를 듣는 게임은 별로 가치가 없다고 느껴 집니다. 유저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주는 만큼

 

게임은 성장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게임회사 입장에선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나왔는데..이런글을 보는게

 

기분 나쁠수도 있지만.. 우선 바라는건 파티플이 가능한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저들이 같이 어울리고

 

클리어 할수 있어야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픽이 화려하지 않아도 유저그룹의 연계가 뛰어나면 괜찮습니다...

 

그러니 제발 재미가 있는 그런 게임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