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밀리 스튜어트



2. 토쿠가와 마츠리





오랜만에 또 반가운 곡이 나와서 좋습니다
샤를샬럿 앨범은 지름신이 한 10명 정도 강림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만약 그때 사지 않았더라면 지금 질렀을 것 같아요

드라마도 오랜만에 다시 들었지만 역시 좋더라구요
'신기루'라는 뜻처럼 뭔가 홀연하게 끝나버렸지만
그래서 더 어울리는 결말...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프라이데이/웬즈데이는 후타미 자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장난기가 확 빠진 목소리라 좋은 의미로 적응이 안 되네요

그나저나 상담이랑 커뮤 내용을 쭉 보면서 든 생각은
'대체 얼마나 큰 케이크였길래 타카네가 같이 먹어도 남았나'였네요
진실은 저 거울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