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싸움에서 패배했습니다...
픽업 페스는 천장 갈 일 없다는 저의 안일한 생각을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천장을 달성하는 도중에 없는 페스라도 조금 떠 줬으면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았을텐데 귀신같이 중복 페스만 2장 주네요;;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쥬얼을 열심히 모아 담당까지 버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