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방금전까지 징징댔지만 결국 뽑을거면서 징징댄거 맞습니다.
최애인데 안 뽑을 수 없잖아요?? 아직 쿨 뮤츄얼도 없어서 그것도 기다려야하고, 레조같은 것도 없어서 성능적으로 많이 부족한데 그건 제쳐두고 일단 최애잖아요?


초반엔 가챠티켓, 통상 스카웃건 구매한 티켓, 단챠 등등으로 해봤지만 통상 뉴 1장 나오고 유미는 안나오더군요. 
슬슬 단챠가 빡쳐서 연차로 돌입하고 현질도 시작하면서 역시 최애 회피법칙인가 싶어 좌절한 그 때,



카나코 싸인이 떴고, 한정인가 싶어서 두근두근했는데 고사리가 없네요^^
카나코..? 와줘서 고맙긴한데 그 옷이 아니야.. 그 헤어도 아니야...



그 후 또 확률을 뚫는 통상들이 나오고 그 중 뉴가 나오면서 반가우면서도 또 천장을 쳐야하나 불안해지던 그 때,
(유미 쓰알 중 3차 한정, 4차 페스 천장, 5차 한정 241연차에 나온 사람.)



봤냐 사이게!!!!!!!!! 내 사랑이 이긴다!!!!!!
비록 2명 인선으로 바뀌었음에도 컴플은 못했지만 최애 뽑았으니 된거 아닙니까!!??
카나코까지 뽑는건 욕심인거같으니 최대한 자제해야겠습니다.

전에는 기프트카드로 일부러 결제를 불편하게 하면서 돈이 많이 나가는게 느껴져서 과금을 멈추게끔 했었는데,
확실히 카드등록을 한 이후부터는 전보다 데레에 과금하는 금액이 느는 것 같습니다.
돈을 너무 물쓰듯 하는 듯 합니다...
사이게야 제발 당분간은 멈춰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