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챠를 위해 몇달 모아둔 돈을 모두 질러서 6개의 확정가챠와 한정스카웃 2개를 질렀습니다.
큐트는 아카링고 뉴쓰알로 기분좋게 시작했고,
쿨은 2장이나 나왔지만 아쉽게도 중복이었습니다.
패션은 무려 두명이나 나왔는데 요시노, 쇼코 둘다 의상 너무 예뻐서 탐났던 쓰알이었는데 이렇게 얻게되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정보다 기대했던 페스 가챠.
성능면에서도 페스쪽이 필요하지만, 전부터 예쁜데 가지지 못했던 의상들이 거의 페스에 많았어서 꼭 질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중 페스 미나미와 하지메 두 명이 진짜 의상이 예쁘던데 이번에 생겨서 너무 좋았고,
그외에도 미리아 드레스 의상, 제 계정 최초의 비주얼 레조 히나까지 생겼습니다.

스카우트는 월초부터 생각해뒀던 카나데 6차 한정, 카코 5차 페스 그대로 결정했습니다. 확정가챠에서 혹시라도 나올까싶어 지금까지 안사고 기다렸었는데 역시 그럴일은 없었네요^^

게다가 신나게 지르고보니 어느덧 중복메달도 3개만 더 모으면 한정스카웃도 할 수 있겠네요.
대체 얼마나 과금을 쳐한건지..ㅎㅎㅎㅎ

이제 남은 무료단차는 메모리얼에 쓰고, 신년 무료연차까지 버텨야겠습니다.
그동안 새 한정가챠들이 저를 혹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