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마스를 접한건... 동인지에서 였습니다.

Anim..... 여기서 아이돌마스터를 처음 접했고 그 다음 관심은 살짝 멀어졌죠.

그다음 아이마스를 접한건 인터넷 뉴스에 아이마스2관련해서 문제점을 쓴 기사를 읽은 거였습니다.

그때도 그냥 아 이런게있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이마스쪽으로 입문을 한게 바로 애니마스에서였습니다.

애니마스가 끝난지 몇달뒤인 2012년부터 보기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아이마스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를 구글링했죠. 성우라던가 노래라던가.

그리고 Nomake 를 검색을 하면서 들었죠.

이렇게 검색하면서 아마 나온게 신데마스였을겁니다.

SAngel님 블로그에서 신데렐라 극장이 업로드가 됬었는데, 그게 너무 재밌어서, 신데마스쪽도 파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일본에서 하는건 모르고, 그냥 캐릭터만 아는 정도에서 끝났었죠.

그리고 동시에 타입문넷에서 번역,창작되는 2차창작도 읽으면서 동인설정도 알아갔고요.

타입문넷 ->아이커뮤 -> @갤 이렇게 옮겨다녔었나요? 문넷과 아이커뮤는 아직도 하지만 @갤은 적응이 어렵네요..

그러면서 밀리마스도 나오고, (솔직히 아직도 밀리마스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신데마스 애니도 나오고, 한국정발도되고...

뭐랄까... 감회가 새롭네요.

이렇게 아이마스를 파면서, 최애캐라는것을 설정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본가의 아이돌 + 코토리, 신데마스의 아이돌+치히로+트레이너4인방. 그리고 밀리마스쪽도.

876도 있지만 제가 오토코노코쪽은 좀 그래서.... 마이, 아이, 에리 등만 아는정도입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매력적이라서 최애캐를 정하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저는 최애캐를 제 아이디처럼 모든 등장인물이라고 적고싶습니다.

아이돌이라고만 적으면 사무원 트레이너분들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