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피규어 모으는 취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키에 한해서 몇개 소장중어서, 회사 제 자리에 장식을 해놓고 있습니다. 'ㅅ'

 

 

 

 

 

 

이게 가장 먼저 들여온 미키로,

 

무려 와이프가 사다주셨습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구경하다가 왠지 이뻐서 선물해주려고 충동적으로 샀다고 하네요.

 

(물론 와이프도 아이마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나머지는 올 여름에 일본에 놀러갔을때 비교적 저렴하게 팔고 있는 것을

사온 것들입니다. 'ㅅ'

 

 

아키하바라에 미키 피규어나 굿즈는 물량이 상당히 적어서, 단체 굳즈에서

유독 미키것만 없고 그런 경우가 많더군요. 누가 사재기라도 하는건지;;;

 

 

마지막 큐폭시는 자세 조절이나 환장파츠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표정이나 자세를

연출할수 있습니다만 왠지 진지하게 스테이즈에서 공연을 하는 미키를 떠올리며

자세를 잡아봤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전용 피규어 장식장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이 피규어 장식장도 와이프가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이 이상 늘면 안되는데 늘어날까봐 두렵습니다... (..)

 

그래도 아직 스케일 피규어는 없는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