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던 도중 시작됐던 마지 야바 이벤트에 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다가 뒤늦게 떠올라 호다닥 마무리한 안나의 숏컷 서드헤어입니다!

장발 캐릭터의 단발도 좋지만 숏컷은 훨씬 더 분위기가 달라져서 어떤 캐릭터를 숏컷해 줄까 물색하다가 안나가 딱인것 같아 그려보았는데 잘 어울리는 것도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