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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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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나라에서 본 라이젠 벤치 개인적인 요약뭐... 통계적인 부분과 각 사이트 비교글들은 다 올라온 듯 합니다. 뭐... 결론적으로 암레발까지는 아니였지만... 역시 WCCFT발 루머는 너무 과장이 심했고, 덤으로 오버클럭 관련 문제도 공식 밢표로도 과장이 심했다고 생각 되네요.
1. 실 성능 > 게임성능 아마도 8코어(스레드)을 넘게 지원하는 게임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실 벤치에서 모든 스레드를 전부 사용하는 데에 비하여 성능은 4코어 8스레드 인텔cpu와 비교하자면 떨어지는 수준이니... 그래도 큰 처아까지는 아니니...
2. 싱글코어 성능은 하스웰에 비슷한 아이비(혹은 하스웰과 아이비의 중간) [싱글코어 벤치가 브로드웰을 넘는다 혹은 스카이/카비레이크급이다]는 역시 WCCFT의 허위루머였음을 알려줬네요. 뭐... 전작 비쉐라에 비한 도약적인 성능향상만이 눈에 띄었을 뿐입니다.
3. 명백한 오버클럭의 한계: 미칠듯한 온도. 일체형 수냉 중 최상급 단계에 이르는 커세어 H115i 계열로도 4.1GHz의 오버클럭 온도가 80도 후반대를 기록했으니... 기본클러나 공랭 중급으로는 오버클럭이 아에 힘들다는 결론이 나온 듯 합니다. 최소 공랭 끝판왕급은 써야할 듯... (AMD 공식발표에서 5GHz는 기쿨로 가볍게 된다는 소리는 잘못됨)
4.까탈한 드라이버... 바이오스쪽으로 전이...? 초기 그래픽카드의 최적화나 성능저하는 그래도 그러려니 했는데... 초기 메인보드 바이오스의 완성도는 꽤 아쉬워 보임. 어쩌다 보니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주기처럼 바이오스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질 수 있겠다는 추측.
이정도의 아쉬움이 있겠네요. 가격이나 경쟁력은 이정도면 인텔이 최소의 대응책이라도 내놔야 미래가 있겠죠. (아무리 인텔을 써도 똥서멀은 욕먹어야...) 지금 결과를 본다면, i7 4790k/6700k/7700 유저들은 딱히 넘어가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게임 유져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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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