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s://blog.naver.com/sectoyd/221385375221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 사무실에 함께 일하시는 과장님은 팬터그래프 키보드를 좋아하셔서 언제나 팬터그래프만 사용하십니다. 팀장님은 멤브레인을 좋아합니다. 이처럼 키보드에도 취향이 있습니다. 얼마 전 과장님께서 사용하시던 오래된(정말 오래된) 팬터그래프 키보드가 고장이 났습니다. 무선도 아닌 유선 키보드였는데 결국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키보드를 구하실 동안 남는 기계식 키보드를 빌려 드렸는데 역시 팬터그래프가 아니면 안 되겠는 모양입니다. 기왕이면 무선에 마우스도 세트로 사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추천해 드렸습니다. 2018년 9월에 나온 따끈한 신제품입니다.


비프렌드 RF600 무선키보드마우스세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