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메모리와 SSD로 유명한 마이크론 국내총판인 (주)아스크텍에서 9월에 론칭한 SSD입니다.

효율좋은 3D NAND 방식의 2.5인치 규격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읽기 최대 540MB/s와 최대 쓰기 500MB/s 속도를 내고 1.500.000 시간의 내구성을 지녔습니다.

TRIM, GC, ECC SLC 기능을 지원해 속도와 효율성을 가졌습니다.

SSD 시장에서 알아주는 전문 제조사임에도 가성비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녔습니다.



■제조사(유통사)/ 온라인 상품 페이지/ 최저가


ㅡ 제조사/ 유통사

마이크론 /크루셜

https://www.micron.com/

http://www.crucial.kr/



ㅡ 온라인 제품 페이지 (다나와, 에누리)

다나와 / 에누리

http://prod.danawa.com/info/?pcode=6453805&keyword=마이크론%20Crucial%20BX500%20240GB&cate=112760

http://www.enuri.com/search.jsp?nosearchkeyword=&issearchpage=&searchkind=&es=&c=&ismodelno=false&hyphen_2=false&from=&owd=&keyword=%EB%A7%88%EC%9D%B4%ED%81%AC%EB%A1%A0+Crucial+BX500+240GB



ㅡ 최저가

체험기 작성 시점의 최저가입니다.






■스팩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의 간략한 스팩입니다.

제조사에서 공개한 제품정보의 일부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개봉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 간단한 개봉 과정입니다.
개봉 과정은 박스와 구성품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에어캡과 플라스틱 완충 내장재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박스에는 제품과 관련된 많은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다국어 설명서에는 간단한 한글 부분도 있습니다.
마이크론 22주년이군요.
컴퓨터 부품 제조사로는 장수기업이네요.






■외형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의 외형입니다.
외형이 비교적 간단한 제품이라 전원단자와 데이터 입출력 단자가 눈에 띕니다.
내부는 봉인되어 있어 열어보지 못했지만 컨트롤러와 메모리와 기판으로 이루어졌겠죠.
블랙에 가까운 진회색 색상에 반대쪽은 각종 인증마크와 간단한 스팩이 인쇄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설치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 설치는 HDD나 다른 SSD와 다를바 없습니다.
뒷면이나 측면의 설치 나사를 케이스 해당 부분에 맞춰 조이고 SATA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컴퓨터 케이스 구조상 약간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같습니다.







■설치후 부팅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를 케이스에 설치했으면 부팅 후에 컴퓨터가 인식하게 해줘야 합니다.

파티션을 만들고 포멧을 하고난 후 가장 간단한 방법은 Acronis True image 프로그램을 이용해 현재 부팅 디스크를 그대로 복제해주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마이크론에서는 SSD를 관리하기 편한 storage executive 프로그램과 백업복구 프로그램인 Acronis사의 True image 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사용법은 아래 설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MOS에 들어가 부팅 순서를 CT240BX500SSD1이 맨위로 오게 순서를 바꿔줘야 합니다.

그 설명은 아래 사진의 맨 아랫쪽에 있습니다.


참고로 제조사에서 만든  storage executive 설명 영상을 링크시키겠습니다. 


ㅡ 제조사에서 만든  storage executive 설명 영상




ㅡ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는 URL입니다.
storage executive
http://www.crucial.kr/kor/ko/support-ssd?cm_re=top-nav-_-flyout-support-_-kr-support-product-support-ssd
Acronis True image
https://www.acronis.com/promo/micron/






■속도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의 속도를 측정한 데이터입니다.

가성비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부팅속도 측정에서 주의해서 볼 것은 윈도우즈 화면이 뜨는 순간까지의 시간이 아니라 윈도우즈 화면이 뜬 후로도 한참동안 모든 부수파일이 메모리에 로드 완료될 때까지의 시간입니다.

왜 부팅 시간이 길까? 라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활용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는 어쩌면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에서 더 가치가 빛납니다.

소모하는 전기량이 작아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쓸 수 있으며, 무게는 55g으로 2.5" HDD에 비해 비교가 안될만큼 가벼워 휴대에도 용이합니다.

교체 방법은 뒷면 HDD 설치부 나사를 풀고 간단히 교체하면 됩니다.

노트북이 없어 시험을 보이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동영상 링크로 대신 하겠습니다.


노트북 설치 영상




그외 2.5" HDD가 들어가는 기계라면 어떤 기계든 대체가 가능하며, 속도는 빠르고 무게는 가벼운 잇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Divx 플레이어겸 외장하드로 쓰는 제품을 열고 2.5" HDD를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SSD로 교체하는 모습입니다.

SSD는 충격에도 강해 실수로 떨어뜨려도 고장날 확율이 HDD보다 훨씬 낮습니다.






■마치며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지금까지 가성비 좋은 마이크론 SSD의 전반적인 것들을 보셨습니다.

기존 마이크론 Crucial MX500 아스크텍 제품보다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 BX500 시리즈입니다.

지명도 있는 유명 제조사에서 만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도 잘알려진 회사 제품이라면 보다 믿음이 갈것입니다.


테스트 해본 결과 대용량 파일을 한 번에 읽어 들이는 복잡한 작업이 아닌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 체감 할 정도의 속도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비용을 절약하면서 빠른 컴퓨팅을 원하는 목적 달성에 적합한 SSD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걸 가성비 좋다고 말하죠.

성능이 입증되지 않은 제조사 제품이라면 망설여지겠지만 마이크론 제품이라면 가성비를 따져 구입해도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로 장단점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굳이 지적하라면......


MX500 시리즈보다 저렴한 대신 속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고,

속도는 MX500보다 떨어지지만 가격이 싼 것이 장점이겠죠.




ㅡ 이상으로 마이크론 Crucial BX500 240GB 체험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체험기는 (주)아스크텍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