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은 안맞지만 둘다 써봤습니다.

암드 바이럴은 참 뭣같고 짜증났지만
암드 코리아의 잘못이고 암드 제품 자체가 불량품이 아니니까
적당히 까는걸로 만족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7700k(48배수) -> 3500x(42배수) -> 10700k(52배수)
이렇게 써봤지만 7700k랑 3500x는 별 차이 못느낌
(7700k 램오버 3200, 3500x 램오버3800)

다만 10700k에 램 4400땡겨 써보니 확실히 채감되요.
둘다 오버 최대로 땡긴다면 게임은 인텔이 맞습니다.

암드도 클럭땡기고 램오버만 4000클럭 이상 들어가면
인텔이랑 비슷할것 같은데 잰3에서 희망이 보여요
3300x 벤치, 르누아르 1:1 램오버 4400클럭 땡긴 사례가 나와서 상당히 기대됩니다.

그러나 스카이레이크 이후 클럭과 코어 갯수만 발전이 있던 인텔에서 11세대때 공정 문제 때매 미루던 아키택처 변경을 백포팅으로 승부수를 던질꺼라 어떻게 될지는 둘다 나와봐야 알겠죠?

암드 인텔 의미 없습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지갑사정에 맞게 더 좋은 물건을 구매 하면 끝이에요 스스로 팬을 자처할 필요가 없죠
특정 제품 제고가 많이 쌓인 용팔이라면 모를까^^

10세대 나오기 전에는 3500x 가성비가 좋았으니 추천한거고
10세대가 나오면서 10400 가성비가 더 좋으니 추천한거죠

다만 암드는 램오버의 매리트가 있으니 컴퓨터 좀 안다 싶으면 라이젠에 램오버 최대로 땡겨 놓으면 나름 매리트 있으니 쓰는거구요.

배그 같은 게임은 씨퓨 클럭보다 램클럭에 영향을 더 많이 받죠

암튼 3줄요약

1. 게임에서 오버클럭 까지해서 최대로 굴리면 인텔이 압승임
2. 암드는 다음 세대가 매우 기대되나 인텔도 대비하고 있음
3. 눈탱이 쳐맞기 싫으면 스스로 공부해서 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