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딜리버리란, p2p에서 다운 받은 화일을 그 p2p를 사용하는 다른 사용자가 가져가도록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다운 받은 화일을 다른 사용자가 가져가는 것은 내 컴퓨터에서 볼 때는 업로드에 해당됩니다. 

 

p2p에서 다운로드 관리자 프로그램을 받아서 깔 때에 그 그리드 델리버리가 일방적으로 깔리게 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그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쓰게 됩니다.  라이티는 cFosSpeed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그 정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cFosSpeed는 윈도우 한켠에 작은 창 모양으로 떠서 계속 적으로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를 표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애당초는 그 p2p에서 받은 화일을 다른 폴더로 계속 옮겨 주었습니다.  이동이 되지 않으면, 인터넷을 끄고, 이동을 하고 다시 인터넷을 연결하고 하는 것을 빈번하게 하면서 매우 불편했지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그리드 딜리버리를 제거하는 방법을 파악하고 아래와 같이 적용한 후에는, 전혀 그런 뜻하지 않은 업로드 상황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리드 딜리버리 제거하기
그리드 딜리버리란, 라이티가 쿨디스크에서 받은 화일을 쿨디스크의 다른 사용자가 가져가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부팅시에 켜놓은 FileMon에서 QuickDownloadService가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네이버에서 QuickDownloadService로 검색하고 나서야 정체를 알게 되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301&docId=123861435&qb=UXVpY2tEb3dubG9hZFNlcnZpY2U=&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pid=gh0AQg331xNsssIaalRssv--244512&sid=TY0h-dUfjU0AAGMUDkg
http://kysys.tistory.com/188
에 보면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걸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데 안정적이지 못한 것 같다.  제거는 나중에 더 파악한 후에 하기로 하고, 일단
msconfig의 서비스 항목에서, QuickDownload Agent와 QuickDownload Service의 체크를 해제해 놓고, 다음에 쿨디스크 다운로드했을 때, 그리드 딜리버리가 작동하는 지 확인하기로 한다.  이 두 항목을, 지금까지는 cFosSpeed와 함께 깔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 NAT Service
시작 프로그램으로 켜 놓은 FileMon에서 nat service가 실행되는 것을 보고, nat service를 검색어로 네이버 검색했는 데, 이것도 그리드 딜리버리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것도, QuickDownloadService 처럼, msconfig의 서비스 항목에 체크되어 있다.
http://doubleso.egloos.com/2628015
의 설명을 보면, 시작>실행 창에서 services.msc를 입력하면 나오는 서비스창에서 nat service 항목을 찾아서 더블클릭하고, 시작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서비스 상태를 중지(T)
로 설정한 후에 msconfig의 서비스 항목에서 해당 항목의 체크를 지우라는 것이다.
일단, msconfig의 서비스 항목에서만 해당 항목을 체크해제해 놓았다.

한데, 그 services.msc의 서비스창에는 위의 QuickDownload Service와 Agent도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msconfig의 서비스 항목에서 체크를 지우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못하면, 위 3항목 모두 services.msc의 서비스 창에서 해당 항목을 모두 꺼주기로 한다.

 

이런 종류로, ExpressService.exe와 qdownservice.exe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