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ync 지원 모니터들이 대부분 주사율이 144Hz를 넘는 모니터던데

144Hz를 뽑을 정도면 어차피 충분히 부드러운데 G-sync를 쓰는 의미가 있을까요..?

화면 찢어지는 현상은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엄청 찰나의 순간이더라구요.

아니면 상황에 따라 좀 다르려나요?

혹시 그리고 G-sync도 수직 동기화같이 반응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나요?

또,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보면 G-sync 의 장점으로 HDR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G-sync 모니터가 기본적으로 HDR을 지원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