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 야간 알바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교대 할때 되면 무척이나 피곤하고 졸립니다..

 

 

그래서 빨리 집에 가서 자고싶은 마음이 굴둑같아서 다음 교대 올 시간만 목 빠지게 기다립니다.

 

 

근데 아 ㅡㅡ 제다음교대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사장님인데 열이면 열 적으면 30분 많으면 최대 2시간

 

 

정도 교대 시간에 늦으십니다 ㅡㅡ아 ,..솔직히 평소 같으면 서로 피곤한거 아니깐 (인건비 아낄려고 주간.오후 혼자 풀로 있으심)

 

좀만 고생하자는 생각으로 있는데 요새는 다음날 뻔히 교대해줘야 하는거 알면서 전날 술 왕창 드시고 들어가십니다 ㅡㅡ

 

 

진짜 막말로 라도 밤 12시까지 고생하셨으면 그냥 집에 곱게 들어가셔서 쉬시지.뭔 술을 그렇게 드신답니까 ㅡㅡ

 

 

무슨 날인것도 아니고 그냥 겜방 단골끼리 마신거더만 아 매번 이런식

 

 

제가 뭐 어른인 사장님께 술드신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내일 뻔히 출근해야 하는거 알면서 또 기다리는 사람 있는거 알면

 

 

좀 조절하거나 다음에 주말 같은 시간대에 날잡아서 마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

 

 

아 그냥 존나 짜증나서 어디 풀때도 없어서 그냥 글 싸질러 봅니다..하아 피곤하니 괜히 작은걸로도 짜증나네요..

 

 

그런데 진짜 한두번이 아니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