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ㄴㅇㄹ

 

일단 전 야간알바라 11시에 교대를 하였고 오니까 손님은 그냥 적당히 있엇습니다

그리고 아마 이 스마트폰 절도범은 좀눈에 띄었죠. 남들이 안하는 오디션을 하고있었고 그쪽길을 가면 슬슬 눈치를 보더라구요

 

근데 이분이 한 5700원정도 되서 계산을 하러왔는데 돈은 잘내시길래 별걱정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분이 바로 화장실을 가고 저는 바로 자리를 치우러갔죠.

 

갔다오니 화장실에서 나오시더라구요 나오시더니 앞에있는 쿠폰 몇개 가져가고 저한테 5만원짜리좀 바꿔달라해서

바꿔줬습니다 (여기서 좀 이상했음) 바꿔주기전에 전항상 금고를 열쇠로 잠궈놓고 열쇠를 모르는곳에 두는데 이분이 왠지 금고도 털거같은 기분을 느꼇죠(이건 제착각일수도) 그래서 전 열쇠를 일부러 돈바꿔주고 잠구고 제주머니에 넣었습니당)그리고 이분이 갑자기 키지갑이랬나 혹시 자리 치울때 못봤냐고 그래서 제가확인하러 갔는데 핸드폰 들고 튀...

한 3분후에 알았네요 바로 전화기 다끄고 마침 사장님이 식사하러 가셔서 ㅠ.ㅠ

 

그냥 제가볼땐 금고털라고한건 추측일수도 그리고 위에 이말은 안썻는데 이분이 지갑에서 돈을 막 세는데 5만원짜리만(20장 이상은 되보였습니다 돈자랑하나 생각했음;;) 여기까지네요.

 

다시 핸드폰은 보험으로해서 이미했지만 다른사람은 안당하길 비네요 ;

 

글주변이 제가 병맛이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