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여자가 들어왔다.

몸매 죤나좋고 얼굴 뻑간다

근데 술취한듯 비틀거리면서 재떨이들고 흡연석에 가서 앉는다.

한 10분있더니 카운터에오더니

 

손님 : 야 속쓰려죽겠다, 뭐 얼큰한거 없냐?

나 : (이 시밤년이 반말이지 왜? 이쁘니까봐준다) 뽀글이라면 있어용^^

손님: 그래 그럼 그거갖다줘

나 : (죤나도도한척하네ㅡㅡ) 네~~^^

 

이러고나서 자리에가서 앉더라

회원정보보기 했더니 90년생이야

나보다 2살이나어린년이 반말한다..빡쳐씀!!!!!!!!!

라면 끓인거 갖다주면서 한마디싸질러줬음

 

 

나 : 뜨거우니까 조심하고 맛잇게먹엉

손님 :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