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 졸라 와서 출근 후 고스트 돌리고 있는데 금연석에서 담배 처빠는 20대 초반의 노란 머리에 검은색 반팔 와이셔츠에 금목걸이 양아치 시키 포스로 지친구한테 재떨이 가지고 오라고 시키는 양아치 그 양아치의 개념탑재한 친구는 금연석이니 나가서 담배피고 오라는데 무시하고 담배 처빠는 양아치 그래서 내가 가서 말했다

금연석이니 담배 끄라고 그니깐 한대만 피고 끈단다. 담배를 폈으면 당연히 끄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불이 계속 붙어있나...;;;

다시 한번 정중하게 담배 끌것을 요구했지만 손님 있냐면서 대든다 ㅅㅂ것 예전 같았음 죽통먼저 날리고 시작했을텐데...

군대 갔다 온 후 얌전해진것을 고맙다고 해라.. 이래보여도 해병대 출신이다...

휴우... 나보고 ㅂ ㅅ 같은놈 이란다

그래 나느 ㅂ ㅅ 이다 니는 뭐냐? 나는 개념이라도 있지

너는 ㅂ ㅅ에 개념도 없자나...

옆에 손님 한분이 거들어줘서 끝났다.

넌 내가 개강하기전까지 알바하는 동안 pc방 출입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