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6474

흐흐흐...
부끄럽지만

저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논현역이죠..)에 위치한 PC방에서 일하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물론 나이는 어리지만,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피파대회도 여러차례 진행했지만,
정작 제가 좋아하는 게임으로는 대회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피파대회는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돈을 모아서
직접 대회를 진행해봤는데 기사가 올라왔더라고요.

물논 기사 아래 댓글이 ㅜㅜ 조금 기분이 상하기는 했지만...

(넥슨게임으로 대회해서 그런가봐요 ㅜㅜ... 하지만 제가 하는 게임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재밌는걸 어쩌겠습니까...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