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부터하면 저는 동네에 있는 주말 야간 피돌이입니다

시급에 대해서 짜다 어쩌다 하시는 분 있는데 솔까 주간은 바쁘긴 바쁜데 야간은 두세시 넘어가면 할거 없잖아요 ㅎ 할만한거 같은데

그리고 법적으로 야간 시급은 쩜오배 주기로 되있기는한데 겜방일이란게 시간팔아서 돈버는 건데 그대로 다받는거는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ㅎ

저희 사장님도 거의 식사 거르면서 일하시는데... 에고고... 잡설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중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는 거지 절을 불태울수는 없다는 겁니다;;

약속 이하로 시급을 주는 것은 잘못된거지만 애초에 근무 시작전에 약속이 된 사항이고 그걸 같다가 왈가왈부하는 건 법리적인 절차를 떠나 좀 치졸한 듯하네요

 

물론 ㄱ관둘 때 사장 엿먹으란 심정으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최저시급(야간에는 1.5배입니다)다 계산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건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