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이야기.

난 피씨방에서 재미나게 와우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내 옆 옆에 앉은 한 사내도 와우를 하고 있었다.

사내 : (전화통화하면서) 야. 와우이거 하면 완전 폐인되겠는데 ?;

음.. 그럴수도 있겠지.. 난 대수롭지 않게 담아두지 않았다.

잠시뒤 그 사내가 나에게로 오더니

사내 : 저기. 죄송한데 담배한대만 빌려주실수 있나요?

나 : 어? 저도 없는데요. (사실 피씨방오기전 슈퍼에서 산 가득찬 담배)

그러자 울컥했는지. 사내가 전화를 걸며 하는말.

사내 : 누나 ! 나 돈 좀 보내줘 !! ( -0- ) 

그냥 한대 줄걸그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