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피시방 400원이였는데 5년간

3번이나 사장과 이름이 바꼈습니다.

3번이나 바뀐 지금도 400원입니다.

몇일전에 초등학생이 어처구니 없게 서양미시라는 야동을 보는겁니다.

옆에가서 "지금 뭐하니?" 물었더니 헤드셋인지 안들리는거 같아서

냅뒀는데 30분쯤 시청하더니 끄더군요

옆에서 게임즐기는데 얼마나 민망하더니

제발 아이들이 성에 빨리 끼우치는건 좋은데

이런걸 방치하는 카운터알바가 없었으면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