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트
2022-11-08 09:44
조회: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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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선수분들 힘내세요이번 결승 가슴졸이며 봤습니다. 양팀 다 우승컵을 얼마나 갈망했는지 알기에... 5세트 모두 누가 이겼어도 이상할 것 없는 박빙의 경기였습니다. 울면서 손을 떨던 케리아 선수, 제가 생각하는 LCK 최고 서폿은 당신입니다.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더 갈고 닦아 꼭 목표 이루세요 페이커 선수, 전성기 지났다는 평가를 싹 씻어버리길 바랐는데, 이 정도로도 충분히 증명했습니다. You never left. 롤 역사상 최강 미드로 앞으로도 쭉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구마유시 선수, 팀내에서 작년보다 가장 많이 성장한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요. 제우스 선수, 월즈 내내 적팀이 가장 두려워한 라인 중 하나가 탑이었습니다. 당신은 우승컵 들어올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오너 선수, 어떤 이유인지 국내에서 보여줬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당신은 국내에서 1~2위를 다투는 정글러에요. 끝난게 아닙니다! 23년 월즈에서 여러분을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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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트 마루 또또 땅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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