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입동이라 합니다.

다들 추우신데 옷 두껍게 입고 내복 입는 센스를 기릅시다.(아 ~ 나두 내복사야 하는데 나가기 귀차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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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로브 사건이 터지고 혈분위기는 내생각대로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나는 작금에 와서야 고민을 하였고 답답하고 짜증만 낫다.

내가 여유만 잇다면 뭐든 해주고 싶지만... 그게 어디 내맘대로 되는가...(ㅅㅂ 그사기꾼 잡혀봐라~~ 이단 옆차기 들어간다 아뵤~~~)

그리고 x혈과의 선전포고로 인해 라인전체가 우릴 적으로 만드는 계기까지 더하는바람에... 나는 더욱더 혈원들을 어떻게 해야 내지시하에서 일사분란하지 않는 모습을 볼지 고민했다.

내 곁에 나같은넘 한놈 두놈만 있었더라면 간부직을 시켜 혈 안위를 강하게 만들수 있었을텐데... 아쉽기만 하다.

그렇게 우리는 아인썹 반왕이라칭하는 구성과의 전쟁을 시작햇고 항상 필드 되는 지역에 경계를 해야만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때서야... 내 차분함은 조급함으로 변했고 내마음은 급급해지면서 나는 내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면서 거칠은 세상에 발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x칸:야야~ 환천황이 왔다 x밥 ㅋㅋ 어케 할까? 

히스xx:걍 조져~~ ㅅㅂ 저것들 별거야?ㅋㅋㅋㅋ

터프한xx:저것들 맨날 혈원모집글에 단합단결 뭐시기 올려놓는데며 ㅋㅋ

그렇게 구성에서의 비아냥 소리를들을때면 난 차분함을 잃고 어느순간부턴가 내 침묵은 깻다.

그렇게 나는 캐릭하나는 인수하엿고 그 캐릭에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던것이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운게 잇긴한다.

우리혈을 위해 자존심을 지켜줄 간판스타가 없었음이 나에게는 엄청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가 간판스타가 되기위해 캐릭을 인수해야만 했고 그리고 돈을 투자하여 장비도 사고 그렇게 했다.

그것도 아주 몰래 말이다.

그렇게 매일 그캐릭으로 인수하여 쌈터에 출입하엿고 나는 점점 거칠어짐면서 심력 낭비 말또한 많아지게 되었다.

그때 우리혈원들 우리혈원들은 10대들은 싸움에 지쳤는지 아니면 부담이 되었는지 한두명씩 혈탈했고 20대 이상부터 40대 형님들만 남게 되었다.

어케보면 이것도 또한 웃겼는데... 10대들이 알아서 자진탈퇴하거나 추방하고 보니 10대가 나중에가서야 없어졌다는 사실을 후에 알게 된것이다 

다른혈은 10대를 안받는걸 금기로 하고 시작하지만 우리혈은 나이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대가 없다.

참 희한하다.

군주 운영하면서도 뜻밖의 결과가 나온것이다.

(역시 살고봐야 한다니까 암그렇고 말고~)

그때 나는 사람들에 의해 비굴했던적이 있었다.

제 1장-화둥서문 싸움에서-
x악xx:오늘도 마다마스카 혈원들이 수고 많으세요.

환천황(공주성캐릭으로 쌈터에 등장):하하 저희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싸워야지요. 별수있겠습니까?

xx건달:그래도 중립혈이라 들었는데 쌈터에 자주 출입하는거보니 힘드시겠습니다.

환천황:힘들다면 애당초 못할 싸움을 안했죠.

그때 한편 혈창에서 혈원들의 급하다면서 아래로 내려오라 하였다.

환천황:저기 아래에 구성놈들이 치는듯한데... 아래로 내려갑시다.

x악xx or xx건달 동시에 아래로 내려간다.

오잉?

이게 뭔고?

지금 신성혈중의 하나인 사자xx가 우리혈을 치는게 아닌가?

저런 ㅅㅂ 이게 뭔 연출인고?

나는 다급하게 제지를 하였다.

환천황:소xx님 우리혈 구성치는 중립혈입니다. 치지마세요.

그래도 묵묵히 친다. 

나는 할수없이 베르하라 지시하였고 우리혈원들은 베르하였다.

그때서야 그 싸가지 찌질이 아무튼 입으로 형용할수없는 dog싸가지가 입을 열엇다.

소xx:야 ㅅㅂ 다마혈 뒤질래?

환천황 or 마카 혈원들:?

소xx:니네 뒤질래? 니네가 신성이냐? 신성이냐고 ㅅㅂ 시키들아.

환천황:지금 뭡니까? 상황도 모르고 그렇다고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 와서는 다짜고짜 초면에 반말에 욕이라뇨?

소xx:야 니네혈원한테 물어봐 ㅅㅂ 사냥하는데 스틸이나 하고 하튼 니네혈 보이면 조진다.

환천황:우리혈원이 스틸하다뇨? 지금 우리혈원들 접속한사람이 다 여기 있는데 뭔소리 하시는겁니까? 장난하세요?

소xx:(할말없는지 뜸을 들이며) 니네혈에 명지산 시키 스틸하드만 니네혈이 매너 단결단합 뭐 어쩌고 저째? 지룰한다

환천황:저기 님아 울혈 지산형님은 요즘 근래에 와서 장사중이거든요. 무슨 사냥을 하신다는건지요?

소xx:(할말없는지 딴말 한다) 다마혈 애들 전부다 불러와봐 내가 눕혀주께.나혼자서 니네혈 다민다.

나는 더이상 얘기할필요성을 못느꼈다.

그리고 혈창에 혈원들에게 저놈을 척살령을 내리고 필드에 개입하였다.

퍽퍽~~ 쭈압(?)~~콰르릉~ 벌컥벌컥~~ <----싸움 음향소리~ㅡㅡv

그러나 우리가 사자xx혈을 치자 그동안 우리와 함게 싸운 신성(성혈)분들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성혈의 다굴을 받아낼 재간이 없어서 전원다 베르했다.

그리고 다시 뭉쳐 재정비하고 다시 돌격하였다.

그때서야 우리의 철전지 원수인 x혈 등장...~~(뽐빠라라라라~~~)

x칸:야 저기 다마내기혈 싸운다.엥? 신성이랑 싸우넹

터프xx:ㅋㅋㅋ 조것들 잘됐네. 야 우리 다마내기혈 치자 ㅋㅋㅋ

그때 내가 맗한 신성 구성의 양쪽라인에서 견제를 받기 시작한거다.

정말... 할말없엇다.

그때 우리혈원들 전부다 베르했고 

신성총군과의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잠수인지 일부러 비싼척 구는지(비싸봐야 네가 얼마나 비싸 앙!! 나보다 좋앙? 능력돼? ㅅㅂ ~ 사실 나보다 능력좋습니다 ㅜ.ㅜ)귓말 응답이 없었다.

이때 나는 xx목련님께 중재 요청을 하였다.

그러나 알아서 하라는 전달을 받았으며 이때 그동안에 신성에서 우리한테 호의적이엇지만 나는 심한 배신감 내지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였다.

그래서 새벽에 소xx놈한테 귓말을 하고 중재 요청햇다.

환천황:안녕하세요.본주십니까?

소xx:네 본주인데요.

환천황:저희혈과 어쩌고 저쩌고 지지고~ 볶고~~ 다시한번더 보글보글~~~(그날 서문에서 있었던 상황을 야그했다)

소xx:님네혈 참웃긴데요. 알고 잇는데 (여기서 이놈은 딴말하기 시작했다 어네는 지산형님 스틸문제를 거론하더니)오늘 그일 있고나서 화둥위세어 님네 법사가 내가 몹잡는데 스틸하는데다가 치더군요.

환천황:무슨소리입니까?

소xx:그래서 저는 더욱 중재 할생각이 없다고 보는데... 특히 님네혈과는~

환천황:그 화둥에서 스틸한 법사 아이디좀 알려주시죠

소xx:내가 그런걸 왜 외워야 합니까? 그딴 법사 아뒤 외우라고 사냥하는줄 아십니까?

환천황:그래서 중재는 안하고 법사 아뒤를 안갈켜주겠다는건가요?

소xx:그거야 중재는 당연히 할필요성이 읍고요. 법사 아뒤는 관심없네요 

환천황:알겟습니다. 후에 보도록 하죠.

하고 ㅅㅂ 개x야~~ 니 뒤지고 싶냐~~ 전번대! 함 맞짱 뜨자! 아우~ 열받아 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내가 누구냐~ 군주자나 ㅠ.ㅠ

아 뒷골땡겨~~

아무튼 그 또라이넘 하나때문에 인생 비굴은 이때부터 배우게 되었다.

그것은 즉 신성과의 중재는 물건너갔다면... 구성과의 중재를 해야 하는건데... 그동안 싸움한것도 잇고 문제가 또많기도 했는데 특히 x혈과의 중재는 더더욱 꿈에도 싫엇다 ㅠ.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양쪽라인때문에 싸울수가 없어서 당분간 필드 중지하기로 하고 나는 골때리는 이 난잡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고민햇다 (ㅅㅂ 소드킹 니 뒤졌어~~! 아오 나와!!! 그러나 렙높다 ㅠ.ㅠ)

제 2장-비굴 그리고 새로운 시각-

나는 이때 구성과의 싸움을 그만두고 중재를 할것이냐 마느냐로 선택이 좁혔고 혈원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

아무래도 새로운 혈원들이 대다수다 보니 구성과의 화해를 하는쪽에 80%가 압도적으로 찬성이 높았다.

그래서 나는 구성과의 대화를 시도할겸 일단 먼저 구성의 모테인 반왕라인쪽에 중재를 시도하였다.

반왕라인은 구성이 퇴화하자 퇴화를 막고 새로운 신념으로 생긴것이 반왕 인데 지금 엄밀히 말하자면 구성과 반왕은 적은 같으나 목적과 근본이 틀렸었다.
'
그러다 보니 적은 신성이나 신성외의 구성치는 중립혈은 반왕에서는 칼질을 안하게 되었다.

그러나 반왕은 신성치는 중립혈들을 감싸기위해서 그들의 입장을 오히려 더들어주는 격이 되었다.

x돔:안녕하세요.

환천황:네 안녕하세요.

x돔:그동안 마다혈이 우리라인과도 적이 된걸로 아는데 지금 중재 요청을 하신거지요?

환천황: 네그렇습니다. 

x돔:일단 왜 구성을 치게 된건지 그사유부터 알고 싶군요.

환천황: 사실 저희는~~~ 어쩌고 저쩌고 ㅡㅡㅋ(자세한 내용은 에피소드 이전것을 참조)

x돔:그렇군요. 흠 어차피 저희는 x혈에 대해서 골칫거리로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그러나 한반x혈과  붉은xx혈과의 중재는 먼저 시도해보심이 좋을듯하군요.나머지 이니xx혈과 미리x혈 x혈 구성쪽 사람들은 제가 한번 주선해보겠습니다.

환천황:사실 기대조차 못했는데 이런 뜻밖의 말씀이라 황당하기도 하고 꿈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너무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x돔:이제 적이 아니라 동지가 될수있는혈인데 그런혈 하나 세워준다고 저희한테 손해보다는 이득이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그랫다.

구성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선두로 나가서 싸운것은 아니나... 구성라인캐릭 반왕라인 캐릭들을 눕힌것도 눕힌거지만 감정이 극도로 시러라 했기에 이 반응은 좋지만 너무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x돔님의 말은 계속 되었다.

x돔:이후 다시한번 연락 드릴터니 그때 시간 내주세요.

환천황: 알겟습니다.

그리고 반왕라인과 화해를 하였고 중재가 되었다.

그리고 반왕라인의 군모에 참석하여 중재  요청을 하게 되었다.

그때 구성혈의 군주들도 대거 참여하였기에 나는 일단 사유를 설명하엿고 나의 의형제 오버xxx형님이 옆에서 군주들을 설득시켰다.

사실 오버xxx형님은 구성 골수캐릭 군주라 ㅋㅋ 다들 잘안다.

그러나 문제 되는 미리x혈의 용xx님은 나에게적대적인 관계를 선언했고 구성분들은 고민했다.

그렇게 중재는 되었으나 구성과의 문제가 미지근한 관계로 남게 되엇다.

나는 이문제를 쌈터에서 우리가 신성과 싸우고 있음을 보여주면 될것이라 생각하였고... 우리는 그들에게 간혹 맞고 누웠지만 대응을 하지않은채 신성만 쳤다.

결과... 그래도 우리를 치는건 여전했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엿다.

신성과 함께 쳐서 구성을 밀어냈듯이 내가 지휘를 하는것으로 사람들에게 비굴해도 접근해서 친해지기로 했다.

그럼 나의 계획을 다시 설명해보자면...

1차:구성 시러라 하는 캐릭이래도 친한척~ 하고 파티한다.
2차:거부해도 귓말로 잘달래고 ~ 파티해서 지휘를 하고 싸운다
3차:그렇게 되다보면 다된다~

이런 무식한 방법으러 접근햇다.

결과적으로 x혈의 반응은 일단나에게 물어봣다.

여신x:우리는 님네혈과 아직도 싸우는중인걸로 아는데...

환천황:저희는 님네를 치지 않기로 햇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신성과 앞으로 계속 싸울껀데 그일을 한번 덮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여신x:흐음 글쎄요.

환천황:그러면 신성과 싸울때만큼은 동맹 관계를 유지해주시는것도 힘드시겠습니까?

여신x:일단은 혈모를하여 얘기는 해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저희는 치지 않겟습니다.

사실 이혈과 그때는 중재도 대화도 싫었다.

어케보면 직믕느 잘된거라 생각한다.

그때는 그게 얼마나 비굴했는지 내자신이 한심했다.

돈은 똑같이 내면서 내자존심도 지키지도 못하고 싸운다는게 얼마나 억울한지...

아무튼 그결과 나는 구성라인과 앙숙이었던 혈들과 중재가 되엇고 지금은 오히려 내가 파장이 되어서 선두 지휘한다.

그리고 우리혈은 3차 현모를 하는데... 이때부턴가.. 우리혈의 단합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미래의 내꿈은 그렇게 서서히 무너가는지도 모르고... 나는 싸움터에서 지휘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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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을 쓰면서 전에글을 보아도 늘 부족하다는 생각만이 자리잡습니다.

내가 표현하고픈 글들은 이러한데 그것들이 잘표현이 안되었는지 많이 어색해보이는듯하군요.

왜 내가 쓴글이 나에게 이리 만족스럽지 못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다만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많이 고민합니다.

그것을 알면 어케 써야 여러분들에게 잘전달이 되고 재미잇고 알찬내용이 되는지 저는 고민합니다.

또한 머리속에 잇는 스토리도 좀더 약간 소설같이 가미시켜야 하는데 제머리로는 현재 불가능한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제글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에피소드에도 좀더 고민좀하고 써봐야 할듯하네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