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사히 지내시고 계실꺼라 믿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져...
사람들은 조금 더 두꺼운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더군요..

요즘들어 많이 무기력하네요...
듀크섭 군주분들도 인벤에 잘 오시지도
않고 사는게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지...ㅜ.ㅠ

환천황님 리니지 그만 두시고 현실에 충실하신다고 하니
저도 그만 둘까 생각도 참 많이 하게 돼네요...

토요일날 혈원들과 혈모가 있습니다...
몇명돼지 않는 혈원들이 있지만  군주로써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나오는 혈원들이네요...

사람이 한무리를 이끈다는 것이 쉽지않다는걸
알고있었지만 현실과 온라인상을 왔다갔다 하면서 같이
병행해야된다는것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다들 이번 주말에는 주위분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반비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