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한마디-
뚜뚱~~~ 안녕하심가?

다들 방가슴네당~

요즘 리플글도 별로 없어 약ㅅ간 서운하고 힘찬 응원의글이 없어 좀 그렇습네다만!

그래도 열씨미 써볼라캅니다!

아무튼 여러분들 건강 주의하시고 리니지 적당히 하시며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기를 바라는(퍼퍽... 우엌..)..;; 마음에서 올립니다 ㅜ.ㅜ

아무튼 본론으로 가겠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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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월이 되었다.

우리집은 이때부터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점차 가속화 되어 어머니는 어머니 일하시는 분야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때 우리집은 이사를 했고 어머니가 인테리어한집으로 이사가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나는 가기싫은맘을 억지로 가면서 투덜투덜 댔다.

그런 어머니는 불똥같은 눈을 쏘아리며... 내심장을 움켜 쥐게 햇다.(나  이러다가 제명에 못살면 울 엄니땜시여 ㅠ.ㅠ)

그렇게 새로운집에 도착했을때 나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70평 남짓되는 이집은 빌라형으로 되어잇엇고 우리어머니가 손수 제작했다 한다.

그중 우리집이 인테리어가 젤 독특하면서도 방연결이 희한하게 지었다.

그런집에 도착한 나의마음은 당빠! 여기서 살고싶제... 미쳤다고 좁은집에살고싶긋냐~ ㅋㅋ

그렇게 나는 내방을 보고 맘에 들었으며 드디어 나만의 방을 갖게 된 나의 마음은 무언가 형용할수없는 기분이 들엇다.

그리고 이 드넓은집!

아아~~ 행복해라~~ 그렇게 나는 침대가 생겼고 내책상도 생겼고 아무튼 나만의 물건들이 생겼다!

그리고 컴퓨터하며! 내방 전용 전화기까지~!!!!!

그렇게 행복한 나락을 누리며 행복을 만끽햇다.(야야 근데 침좀 그만 흘려라..띨띨이같다 ...ㅡ.ㅡ^)

아무튼 그렇게 나는 이사짐을 옮기고 우리 파출부아줌마가 새로 오셨기에 내방청소는 어렵지 않게 햇다.

그렇게 3일이 되엇다.

나는 어느덧 친구놈들 델꼬와 집자랑을 해댔으며 !(사실 우리집자랑안시켜줫엇다 부도난이후로... 쪽팔리잖엉 ㅡ,.ㅡ;;;)

친구들에게 축하의 말한마디를 나누었다.

그렇게 나는 친구들과 저녁에 헤어지고 겜방에 갔다.

가벼운맘~ 들고 간지라 기분이 떠있엇다.

그렇게 겜방가서 나는 어김없이 세이클럽에 접속하고 세이클럽에서 "평택방 고딩들 집합!"이라는 방제를 생성하여 인내심을 갖고 사람들을 기다리기 시작했다.(참고로 이때 나이는 19살임 )

그러다가 한둘 사람들이 들어왔고 우리는 대화를 했다.

한 2시간이 지낫을때 나는 그중에 xx여고의 여자애랑친하게 지내고 잇엇다.(거의 작업완료 되기 직전....좀만더!!!좀만....)

그때서야... 20살짜리 누나가 들어왔다.

만으로는 19살이니 말놓고 친하게 지내자라고 하고... 갑자기 대뜸... 내한테 귓말을 하더니...

그녀의 귓말:너 뭐하고 싶니?

대뜸보자 이러는거 아닌가 ㅡㅡ;;;

그러다가... 갑자기 xx여고의 여자뿐만이 아니라 방원들이 다나갔다....

몰론 20살 그녀만빼고 ㅡ,.ㅡ....

뭐징...

이썰렁한 분위기는....

그러더니 그녀가 명령한다!

그녀:방인원 2명으로 줄이고 비번걸어!

삶과멸의시인(나의 세이클럽 아이디다):넹??...아넵!

하고 나는 하라는대로 다했다 ㅡㅡ;

그러더니 그녀가 그런다.

그녀:난 말빙빙돌리는거 싫거든... 그러니까 본론으로 들가자!

시인:아...넵;;;

그녀:너 나랑 뭐하고 싶지?

시인:...네...?

그녀:아 남자가 내숭떠네... 야 짜증나게시리 걍 말해봐

시인:저기... 초면에 저님에 대해서 모르는데 소개부터 하심이...(ㅅㅂ 너 나알아? 왜 첨부터 반말에 명령에 별걸다시켜 ㅡ,.ㅡ 콱!)

그녀:흠... 좋아! 나는 천안x대 다니고 20살이고 이름은 장xx이라해. 글고 송탄 살아.넌?

시인:아 저는요.19살이고 재수생이고요.이름은 조동희이라고 하고요... 글고 평택 살아요.

그녀:나보다 어리넹 짜슥 귀엽긴...

시인:아 네^^;;(그래 나 갖고 놀고 제자리에 놓아줘라 ㅡㅡ^[빠직])

그녀:너 성경험 해봤어?

시인:넹???(사실이렇게 대담스런 여자는 첨 봤뚬당... 뭐 이런여자가 다있지 ;;;)

그녀:너 딱지 떼봤냐공 

시인:아녀...(ㅅㅂ.... 무서버 ㅠ.ㅠ 살류줘~~ 젭r)

그녀:호오 그래? 야 너 왠지 귀엽다. 내일 우리 만날래?

시인:아 내일요??내일 글쎄요...(비싸게 굴자... 그래야 제자리에 놓아줄꺼 같어)

그녀:음~ 그래 에이 안됐네 나 그럼 걍 나갈까?

이여자...상당히 고수였다... 그것도 아주 대단한...아무튼 강호에서 그녀를 무찌를 정의의 사도는 없을꺼다.

시인:아녀..하하;;; 

그녀:너 내일 나랑 xx하고 싶지?

시인:하하하;;; 이거 이러다가 신고먹는거 아닌가요?(ㅅㅂ 당근 하고 싶지. 매일밤 불탄다오!)

그녀:우리둘박에 없으니까 안심하고 말해봐.

시인:네...하고싶네요 하하;;;

그녀:전번대 내가 전화할께.

시인:네..그럽죠...017-534-44xx 입니다.

그녀:잠깐만...

시인:네...(아 ㅅㅂ 졸라 떨리넹... 쿵닥쿵닥쿵닥.... )

그렇게 1분도 안되어 전화벨이 울렸고... 저는 심호흡 2번하고 전화를 받았심당... 사실 벙개는 해봣지만... 이런상황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보기는 난생처음인지라...ㅡㅡ;;;;

그녀:여보세요?

나:네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그녀:너 목소리 좋다. 너 잘생겼니?

나:아녀 디따 못생겼어요 ;;;

그녀:음 그래??? 너 평택 어디살아?

나:(그당시 합정동에 살앗다)합정동요.

그녀:거기 혹시 xx고등학교 잇는데 아냐?

나:맞아요.

그녀:근데 너 나랑 동갑이자나 말놔

나:아...그럴까 하하(나이가 비슷한게 정말일까?)

그녀:응 그러면 내일 내가 낮에 5시에 갈께 그때 보자.

나:응~ 그래(무슨여자가 다찾아와주고 나만 고맙지 뭐^^~)

그렇게 전화가 끊겼고... 나는... 내일 잇을 만반의 대비를 위해 어머니와 누나의 스케줄을 확인해봤심덩~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인근에 숨을수 잇는 공간도 확보하고 ~ 계산을 치밀하게 햇심당~

근데.. 잠이 안오네요...

그날하루 잠다잔듯... 잠이 그렇게 안왔고 제심장은 그날하루 쿵닥쿵닥 되었심당...




----결전의 날----

그렇게 그녀는 2시에 전화를 했고... 씻고 나갈테니 나보고 준비하라했다.

나는 떨리는 심장과 씻고 심호흡을 무쟈게 해댔지요 ㅡㅡ...

그리고 그날 그렇게 떨려서 안뿌리고 다니던 향수도 뿌리공 ㅡㅡ;;;하여튼 별짓다햇습니다.

그렇게 5시가 되자... 전화가 울렸습니다.(두근두근...아 ㅡ,.ㅡ..무서워...)

그녀:나 성세병원앞이거든... 너 어디야.

나:내가 내려갈께 기다려.

사실 우리집앞이 성세병원근처앞이었던지라(그당시 살던집) 얼마안되어서 그녀를 알아보앗습니다.

그녀의 첫인상은 딱 누구랑 닮앗더군요.

바로 그 유명한 영화... "거짓말"에 그 누구야~~~ 왜 여자 주인공있잖습니까.(그당시 거짓말영화 유명했죠)

그여자랑 닮긴 닮앗는데 좀 통통하더군요.

사실... 저는 기대 안했었습니다.(워낙 세이클럽이 폭탄이 많아서...ㅡㅡ;)

아마 못생긴여자이겠지... 아니면 역도부에서 좀 굴렀던 여자이겠지... 하는 생각에 나갓는데...막상 나가니 이뿌데요 +_+

그여자의 패션을 정리해보자면 청의에 청 재킷 미니스커트... 오오 다리 아주 예술입니다용!(따봉 급정도 군요)

순간 아래에 있는 놈이 벌떡  섰습니다 (침질질 흘렸는지 모르겟습니다만)

그녀가 저를 보니 하는말..

그녀:짜식 귀엽게 생겼군... 일롸

나:아..네...(얼떨결에 존댓말했습니다)아니... 엉

그렇게 저희집에 들어섰습니다.

사실 쇼파에 앉히긴 앉혔는데... 별 대책이 읍군요.

만나서 바로 키스하자니 글고... 그렇다니 덮치자니 글코... 그래서 할수없이 가만히잇는데... 그녀가 말하더랍니다.

그녀:야 물좀 떠다줘라...

나:응

그렇게 물 떠다주엇고...물한잔을 다마시더니... 저를 보더랍니다.

그렇게 저는 눈을 피햇습니다.

사실... 왜 이여자한테 쑥맥이 되엇는지 몰겟네요.(아 ~ 순수했던 시절이여...)

그러더니 나보고 내방을 구경시켜달라는겁니다.

내방을 구경시켜줬죠.

그렇게 제방을 빙돌면서 감상하던차에... 그녀가 옷장문 열어보라는거 아니겠습니까?(무슨 지는 손이 읍냐 발이 읍냐..지가 열면 될것을...)

근데...열긴 열엇는데... 문제는 그녀를 안고 잇는 상태에서 열게 되엇습니다. 절대 사심이 잇었던것은 아니고요 !!!

그녀가 옷장문에 가까이 있어서 ㅜ.ㅜ.....

그러더니 그녀가 휙돌아버리더니... 다짜고짜 키스하던꼴이 된게 아니겠습니까?

사실...코에 정통으로 부딪혔습니다(좀어색했죠...키스하던장면이..첨에입술대더니...)

그렇게 그녀가 날눕히고... 본격적인... 이상한 연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여자... 상당히 굶긴 굶엇나 봅니다...ㅡㅡ;;

사실... 제가 여자고 이여자가 남자엿으면 이건 강간수준이지요 ㅡㅡ;;;

무슨 영화도 아니고 여자가 남자를 덮칩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근데 저 당했어요 ㅠ.ㅠ .....)

그렇게 그녀와 저는 알몸이 되엇고... 아무튼 이상한 서비스도 다받아보앗답니다 ㅡㅡ;;;; 참 잘하데요...

그렇게 본격적인 상태가 되엇습니다.

헌데... 저는 넘 첨에 햇던건지..긴장했는지... 갑자기 뭔가가 나올것만 같더군요.

입에서나올게 아니라... 왜 알잖습니까!!!

저는 참을라고 발악을햇으나...(아악 안돼... 제발... 좀만 더참어!!! 안돼에~~~~~~~~~~~) 그 30초 동안의...여운을 끝낫습니다.

그녀는 짜증내더군요.

무슨 남자가 30초밖에 안되냐고 ㅡㅡ;;그렇게 그녀는 갔습니다.(졸라 욕하고 갓습니다 ㅡㅡ;;; 내뒷통수가 간지러울지경이면...얼마나 열이 받앗는지 모르겠더군요)

쪽팔리더군요... 30초... 30분도 아니고 30초랍니다.

아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ㅡㅡ;;

아무튼 제인생에서 삭제해버리고 싶은 기억이긴 합니다만... 그 30초... 어케 안되나요???(당신의 첫경험 삭제하시겟습니까?(y/n) 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아 ㅅㅂ!!! ㅡ,.ㅡ... 아무튼 제첫경험.. 소중한 경험이자.. 망신스러경험입니다.

그이후...저는 세이클럽에서 대화명이 삶과멸의시인-->천에로 변경되엇습니다.

사실 소문났을까봐... 그랫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그 30초란 별명이... 그녀와 나사이에서만 나올겁니다 ㅜ.ㅜ

그렇게.. 저의 첫경험... 이상하게 끝낫습니다.

저는 쪽팔려서 아랫놈한테 말을 걸엇습니다.

나:ㅅㅂ야! 네가 고x냐?

고x:주인님의 능력일뿐 저랑은 상관없습니다.

나:(빠직!)지금 30초가 말이돼!! 얌마! 30분만 버텻어도 좋잖아!

고x:주인님~~ 주인님의 엄연한실수일뿐 저랑은 상관업습니다.

내머리에 힘줄이 아마 10개는 떳을겁니다.

그렇게 한대 갈궜더니... 아악!!!!!!!!!!!!!!!!!!! 


아파서 침대에 굴럿습니다 ㅡ.ㅜ(내가 잘못햇어 호해줄께 ㅜ.ㅜ 주인님 까불지 마십쇼!음핫핫핫)

그렇게 저는 제 물건을 바라보면서... 한탄햇습니다.

이제는 어쩌지?

ㅅㅂ~ 다른 여자 만나도 30초 되는거 아냐???ㅡ,.ㅡ....

그렇게 2번째 여자가 올동안에 저는 무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운명의 시간이 그렇게 머지않아 다가올지 모른채 말입니다.

2번째 사랑 에피소드3 다음기회를 이용해주세요~(하여튼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는 기억입니다. 자존심이 뭉개질대로 뭉개져버린 기억이니까요 ㅡㅡ...ㅅㅂ ~~ 아놔!!!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