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둥~

환천황이 왔음둥

이번에 여행도 다녀오고 눈꽃축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슴둥

이번 에피소드가 인벤엘리님의 충고대로 부적절하게 되지않았음하심둥

하여튼 잘만 보아주심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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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와 공원에서 웃는얼굴로 재미있는 수다아닌 수다를 떨어야 했다

그런그녀는 남들이보기에는 닭살돋을얘기를 마치 너무재미있다는식으로 표정을 지었고 나는 그기세를 몰아서 그녀를 더더욱 재미있게 하기위해 말하면서도 대가리를 굴려야했다(그렇게 안굴려가는 대가리가 이런데에 굴리다니...울엄니가 아시면 그정도면 서울대 갔을꺼라 했실꺼유)

하여튼 공부는 안하고 딴짓만 하고 여자랑 소꿉놀이 하는나에겐 그당시 무엇보다도 재미있었고 여자를 위해 이토록이나 적극적으로 변해버린건 아마 첫번째 황모양의 사건이후로 이렇게 변했다고 생각하면서도 많은생각이 복합되었었다.

그렇게 밤이 되었고 날씨가 쌀쌀해지자 용돈도 없었고(그놈의 용돈은 x편 동의보감인지 뭐시기에 돈 다날려서 그지였다)갈데도 읍다보니까 노래방을 갓다 (이히히히~~ 내 자랑거리인 노래방)

그녀는 왁스의 제목이"오빠"를 불럿고 나는 야다의 "진혼"을 불렀었다 

그렇게 야다의 진혼을(그당시 발성이 자유로왔기에 이른바 복식 호흡의 대가~였기에 아무렇지않게 부른시기엿고)완벽하게 소화해내자 그녀의 눈에는 자연스레 하트모양이 으흐흐흐흐~ 떽! 아무튼 그랬엇다.

그렇게 우리는 노래방을 나와서 돈도 아예 없자 그녀를 돌려보내고 다시만나기를 약속하며 우리는 헤어졌다

근데 왜케 헤어지는게 아쉬운지... 쩝~~ 집에오면서 상상했다.

야들야들한 그녀의 몸매를 깊이 상상하며 흐흐흐흐~ 하다가 앞에 뭔 체육관에 다니는 놈 하고 부딪혓다.

그넘도 무슨생각하다 나랑 부딪혔는지 몰라도 아무튼 그넘땜시 흥이깻다 그런 나의 표정은 무척이나 불쾌햇지만 내색은 안햇고 서로가 실수인걸 아니까 죄송하다 하고 지나갔다.

그렇게 그날 나는 아쉬운맛에 잠에 들었엇다.

그다음날

그녀를 만나진 않았지만 졸라 아쉽다는 마음으로 통화할때 애기를 털었고 그런그녀역시도 자신도 아쉽다는 말로 얘기를 하는것이다.(흐흐 나 그게 아니거등~ 실은 딴데 있지렁~)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통화하다가 다음날 만나기로 약속햇고 난 통화를 차마 못끊어서 계속 몇시간이나붙잡고 있다가 그녀가 밧데리 오링 날때쯤에 전화를 기어이 끊었다.

그런 전화세 생각안하는 완전 단순 무식쟁이 단세포처럼 아주 방관만한채 나는 그다음작업을 어케할까 미소를 지으며 상상의나래를 펼쳤다~~(드디어 꿈의 정복이 보이는구나!!! 음핫핫핫)

그리고는 괴로운... 수행을 해야만 햇다...............(그넘의 30초때문에... 불안해서 하루라도 놓고 살일이 있어야지..이거원....)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나는 그녀를 만날생각에 그날따라 유난히 옷차림에 신경을 무쟈게 썻고 거울보며 안되는 미소짓는다고 "치~이~즈"연습하고 아무튼 별짓다햇다.

그렇게 그녀를 만났고 우리는 단풍나무가 쌓여잇는 길을 택해서 낭만적인 무드를 취하며~~~~~~~~~~~~~~~ 걸었다.

그때 나의 미소는 낭만적에 취한모습이 아니라 눈알을 굴리며 장난기가 매우 점점 드러나던 상태엿고 그녀는 눈을 감는시간이 점점 많아지곤했다.

오오~ 옆에 살짝보니 넘 귀여워~~ 어케해~~~ 뽀샤시한 피부에 생머릿결....미치긋다... 내 올해안으로 얘를 못잡아먹으면 홧병에시달릴꼬요!

그런생각을 하면서 절대 내얼굴에서 그럴수 없는짓을 하고야 말앗다.!

그것과 동시에 그녀의 비명이 나지막히 울렸고 ~~~ 사태 발생할수없는 뒷부분마저 나는 당해야 했다.

그러니까 말이다.

즉 다시 생생하게 재현하자면 말이다.

나랑 그녀는 길에 걷고있었고 나는 아까와 말한듯이 장난기 넘치는 음흉한 미소로 눈알을 굴리던터였고 그녀는 단풍나무위에 걷고있는 자기자신의 낭만적인 모습에 취해있었다.

나의 오른손은 꼼지락꼼지락 하면서 손간적으로.......................... 그녀의................빵빵한............ 가슴일까요? 엉덩이일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삐빠뽀~(퍽)

헛... 제발 돌던지지 말고 자중하3! 그러니까 빵빵한부터 시작하겠다.

빵빵한 그녀의 궁뎅이를사정없이 움켜 쥐었다.

나의 표정은 변태마냥 (오오오오오)하는 황홀한 표정과 같이~~ 알수없는 극락의 세계를 넘나 들엇고~ 그녀는 비명과 함께 빠른 속도로 변신했다.

아마도 리니지에서 말한다면 데스나이트로 변장했다가 어울리겠다....(데스나이트?차라리 아크나이트가 아닐까? 칼만 있었으면 아주 날라갔을껄) 아무튼 그런 그녀는 내 오른손을 한손으로 움켜쥐더니(헛...뭔여자가 이리힘쎄) 그와 동시에.... 팔목을 꺽었다...(우아악~~)

나:야야 아퍼아퍼... 무신 여자가 엉덩이 만졌다고 팔목 꺽냐.

그녀:변태아저씨가 아직도 그런말할힘이있어? 앙!(그러면서 더꺽는다)

나:아악... 알써 알써 안할께

그녀:정말이지?

나: 응...(무신여자가 이리 힘쎄냐고 내심 투털거리면서)

그러면서 그녀는 놔줬다.

정말이지 한순간에 일어난일이라 뭐라 물어볼수도 없고..손잡고 뭐할줄 누가 알았겠는가?(정말 물어보고 싶다... 너 남자지? 이리말이다) 

그런 나는 하두 당한게 분해서.... 아니 따져놓고 보면 그녀가 분하겠지만 나 나름대로 이기적인 분함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안되겠다 싶었고 다시한번 재도전을 감행한다 -_-+(번뜩)

으흐흐흐 그런그녀가 스스로 켄슬레이션 걸고 원상태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난 그와동시에~~~~~ 엉덩이를 다시 한번 움켜쥐고 빠른 속도로 용기 촐기를 빨아먹고 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뒤에서 풍하는 소리와 함께 용촐 빠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여유잇게 걸었는데.... 그녀는 어느새 바포메트로 변신하고 달려오는게 아닌가????

헛.... ㅌㅌㅌㅌㅌㅌㅌ 

그녀:거기서라!

나:것참...(도망가면서) 서라고해서 서는 사람 봤냐? 바부~

그녀:뭬야?! 잡히기만해 죽을줄 알아!

나:메롱~~ 나잡아봐라~~ 음핫핫핫~~ 이래뵈도 36계 줄행랑도 내가 잘한다고

그녀:그래 오냐! 네가 잡히기만해봐라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게 해줄테니

나:씨익~~ 그럼 요행껏 잡아보시든가요~

그러면서 단풍나무와 사이로 돌고 지그재그로 그녀와 나는 쫓고 쫓기는 그런사이가 되어버렸다.

근데... 말이다.

솔직히 이정도 사태 감안했으면 시간이 좀지나면 여자가 체력적으로 딸려서 포기해야 되는거 아닌가?

지금 내말은... 무슨 여자가 내가 지칠때까지계속 쫓아오냐는거다!

워 저게 인간이여? ㅡ.ㅡ 얼굴만 연약하게 생겼지 속은 완전 남자구만... 혹시 트렌스 젠더아냐?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진짜 힘들었다.

제발...포기해라... 포기해라라는 심정을 발할때 뒤에서 쫓아오는 소리가 작아서 뒤를 봤더니 그녀와 어느새 나사이의 거리가 엄청 간격이 벌어졌다.

역시 여자였나 보다....(여자는 아니지... 내 지칠때까지 달린걸 보면... 아마..트렌스젠더일꺼야)

그런그녀를 보며 약올리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수가 없었다.

왜냐고?

지쳐서 헥헥거리고 있엇거든... 그녀도 그러고... 우리는 그 몇십m 되는 거리서 서로 대치하고 마주하면서 헥헥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걸어오길래;;; 쫄아서 냅다 튀었다.

근데 뒤를 살짝보니 아예 항복한 표정이드만...-_-;;;

그렇게 나는 조심스레 다가오는 그녀를 향해 걸었고 (혹시 알아? 저것이 그녀의 전략일지) 그녀는 헥헥거리는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그녀의옆에 자연스레 서있었는데.... 퍽하는 소리와 함께 천둥소리가 난무하기시작했고... 나는 아까의 그 안전하다는... 판단을 이내 후회해야했다.... ㅠ.ㅠ....(ㅅ뷁 누구 원망할수두 없공 워워)

그넘의 엉덩이 만졌다고... 애인사이끼리;;; 뭘 저리 구타와 남성 폭행을 할정도라니... 내인생 참 암울해보였다....(나 원래 이런놈 아닌데...왜케 맞고 살지?)

글고 우린 백화점앞에 다다렀고 백화점 앞에 스넥코너 부분에 들어갔다.

사실 이런곳에서식사를해본경험도 없거니와 가본적도 거의 전무하다 시피해서 나는 어색한 표정과 함께 심상치(?)않다라는 판단을했고 그런그녀는 앞서 가더니 의자에 걸터앉고는 나보고 식사 이거할테니 알아서가져오라는 표정의 명령을 짓는거다...(저여자....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들... 과연 무슨생각일까? 하는 생각을  추측해본다...)

그렇게 나는 그녀는 한식점 코너의 순두부 찌개를 선택햇고 나는 순대국밥을 선택햇다.

그래서코너앞에 가서 정말로 아무렇지 않은듯(?) 자연스레 당당히(뒤에 내여친 잇자나 그럼 쫄기라도 하는척하고 걷냐?ㅡ.ㅡ^) 걸어서 나는 말했다.

근데 분명히 학생은 많았다 기억해두자... 나는... 이부분이 내 얼굴에 먹칠을하게될꺼라는 상상을도 꿈도 하지 못한채... 말했다.

나:아줌마 순대국밥하나하고 순두부찌개 하나주세요.

아줌마:이봐 학생 여기 처음오나? 뒤에 봐봐 팻말에 뭐라 써있는지

뒤루 봤다 뒤에 문구는 즉이러하다.

"선택하신 메뉴가 잇을때 카운터앞에 먼저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선불입니다"라고 붉게 써있었다.

순간...나는 깨달았고 그녀는 이미 사라졌다..그리고 학생들 풋하며 웃는걸 애써 참고있었고... 어떤애들은 먹다가 기침까지 할정도니... 내얼굴은 금새 홍당무가 되었고.... 머리가 아닌 얼굴에서스팀이 났다.(이런상황에서 얼굴에서 스팀이 나는거다)

참 쪽팔려갖고...할말 잃었다.... 그녀가 있었더라면 책임회피하면서 네가 그리 시켰자나... 그랬을텐데;;;(평택을 서울지역에서 보면 촌동네인데...촌동네에서 더한 촌놈짓하니...이거원...쪽팔리지)

그렇게 카운터가서;;; 순대국밥이랑순두부찌개 표두장 얻고는;;; ( 아 진짜 지금 쓰면서도 쪽팔리넹...우린 기억하자 무식하면 죄가된다는사실을;;;)두장언능 코너에가서 드리고~ 나는 기다렸다.

이 원흉은 그녀라고 책임 회피 이기적인 마음을 동요해서 뒤에 학생들 웃는걸 무시하고 뭐 무시하기보다는 저학생들은 진실을 모를꺼야라는 위안을 하면서 했으니 뭐 ~~ 하면서 위안을했었고... 음식이나올때 그녀가 왓다.

것참... 타이밍 기가 막히넹... 

그런 나는 그녀를 쏘아보면서 용의자에게 심문하는 형사의 자세를취하며 물었다.

나:어디갓었니?

그녀:어? 나 화장실갔어

나:그~으~래?(빠지직) 것참 화장실에서 볼일은 잘보셨슈?(이때부터 말을 비꼬았다)

그녀:(애써 마주치던 눈빛을 피한다. 그리고는 딴말한다)와~! 순두부 찌개 맛잇게 생겼네 아 먹자..배고프다~ 아까 너무 뛰어서 지금 허기져~ 언능 먹어야겠어.

나:(빠직!! 빠지지지직!분노게이지100%!오오오오오오!!!!)흐음~~ 맛잇게 먹어라.(차마먹는 얼굴에 침뱉기가 뭐해서...참는다)

그녀:(생긋 웃으며) 응 동희도 언능 언능먹고 힘내야지

나:(그녀의 웃는 표정을 보고 헤벌레하며)어?... 엉 그래그래

근데 왜 내가 바보같지??? 것참... 여자는 요상해... 하면서도 그 맛없는 순대국밥을 먹고 후딱 나왔다.

그 나온거리서 나는 자신잇게 그녀의 허리를 내가 한팔로 휘어감앗고 그런그녀는 싫지않은듯 그상태에서 나와 함께 걸었다.

우리는 이리저리길거리를 거닐며 추웠지만 구경하고 우리서로가 저런것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저렇다네~" "오잉~"하면서 걸엇고 그렇게 밤은 깊어가는지 몰랏다.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나는 그녀와함께 시청을 벗어나 내가 예전에 살던 우리집을갓엇다.

웬지 그러고 싶었다 라면 거짓말이지~~~~~`ㅋㅋㅋ 나의 속셈은 자연스럽게 드러나게됨~~ 기대하삼!

그런그녀와 함께 나의 예전집을 향해 걸어가면서 우리는많은 대화를 햇고 나는 시를 쓰기를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그런 그녀는 듣고싶다고 재촉했으며 나는 이곳보다는 좀만 더 걷자라고 권유했다.

그렇게 예전집을 향해 도착햇고 나는 이곳에 온 목적에 대해서 설명햇다.(투롬형태의집이었다)

그설명이 즉"사실 나 여기서 살았는데 정말이지 별희한한 경험도 해보고 돈주고 살수없는경험들이 다여기서 발생했었어 우리집이 빛에 쫓겨다니시피해서 빛쟁이들이 항상 우리집문앞에서 험한욕을해대면서 문을 막찻거든 그것뿐이 아니더라도 많은걸 느꼈어는데... 글고 또하나의자랑거리는 여기 우리 옥상은 내가 항상 운동하던 장소라서 그런지 잊을수없기도해..간혹 마으므이 여유가잇을때면 항상 이집을 지나쳐서와 원래 이짐을 지나쳐서 올길이 아닌데 말야"하고 그녀의표정을봤고...

그런 그녀는 알겠다는 표정으로 이해를 하면서도 나를 바라보앗고 나는 그녀와 함께 수다들 떨다가 포옹을햇다.

그리고는 그녀와의 첫키스를했다.(내인생의 첫키스는 아니고 그녀와 나사이에서의 첫키스다)

그렇게첫키스가 내가 항상 운동하던 옥상에서 벌어졋다는것 또한 새로운 추억의 장소가 되었지만 그리고는 난 그녀의 귀에 주문을 읊듯이 시를 프리스타일로 시를 즉석 자작하여 읊기시작했다.

그런그녀의 표정은 어떠했는지는 모르나 점차 기대어왔고 느낌으로 말하지만 그런그녀가 점차 빠져온다고 느낀건 내착각일까?

그렇게 시를 읊고 나서는 우린 그런 별과 달이 쳐다보는 하늘아래 우린 서로 부둥켜 안고잇엇다.

그렇게 1시간이지났을때인가 우리는 그집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에 갓고 그녀와 그날의 하루에 또이별하기를 이른다...

너무... 그때마다...정말이지... 아쉬웟다.

그이별이 먼지... 그렇게보내고 난 나의 하루의 일상은 정말 더럽게도 시간이 안간다.(개늠의 시간~ 즐즐즐 ㅡ.ㅡ^)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난 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미친놈마냥 웃으며 집에갔다.(아마 누가 봐도 미친놈이라 했을꺼야 침흘리며 실실대니 ㅉㅉ)

그렇게 하루날이밝앗다.

난 용돈 떨어지걸 어머니한테 의지하였기때문에 아침일찍일어나 ~ 엄청 부지런히하면서도 어머니한테 아부를 떨었다.

꼬리를살살 흔들고~ 아주 이쁜 늑대로 바라보앗다.(눈깔이 아마 똘망똘망하게 쳐다봤었지)

그런 어머니눈에는 뻔히 보인다는 표정과 동시에...웬수보듯이 했으나... 차마 똘망똘망한 눈으로 보는 나에게 욕을 할수가읍었나 보다(크하하하하하~~ 아임윈!)

그렇게 나는 4만원이라는 용돈을 얻어냇고 그녀에게 문자를 햇다!

오늘 보자고 말이다.

그렇게하루이틀 우리는 식어갈줄 모르는 사랑 투쟁속에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신용 신뢰를 더하기까지 했다.

하루하루 보아도 질리지 않는 그녀와 우리사이에 더더욱 갈망하고싶엇던 부분이 있었던게 아닐까하면서도~ 나는 그녀와 그렇게 날이갈수록 더더욱 깊어지는 애정을 느꼈다.

그런이후 어느날이었다.

난 그녀를 볼땐 다좋은데...그넘의 아래 물건놈과 내마음속 음흉한 변태가~ 나에게 조르기 시작햇고... 안그래도 이놈들의 조르는부분때문에 고민했다.

그리고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30초 딱지(?) 떼야 하는부분도 있었기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그녀에게 점점 음흉한 미소로 돌입햇다

그리고 그때의 우리친구들과 우리는 항상 이런사상을 가졌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는 그여자랑 잠만 자면 완전히 내것이되는거라고 그래서 그과정은 꼭 필요한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런그녀는 이해하는건지 마는건지 더더욱 한술떠서 눈빛을 빛내는게 아닌가...(사실 갑자기 애가 이러니 더무섭다;;;)

그렇게 나는 그녀와 비디오방에가게 된다.

비디오방이 내가 중학교때부터 생긴걸로 안다.

정확히 알게된게 중학교 2학년때인가? 1학년때인가 아무튼 그때생겨서 지금은 dvd방까지 생겼으니 어쨋거나 그때는 비디오방에 대한 소문과 학교에 우리 또래끼리 항상 나누던 비디오방에 대한 환상이 잇었다.

영화 비트에서도 비디오방이 잠시 언급되어 나왔다.

난 19살 처음으로 비디오방에 갓다.

근데 문제는 뭐냐;;; 주민등록상 내가 불리하다는거엿다.

여자칭구는 한살 많은 82년생이라서 문제없는데;;;이놈의 83년생은... 문제가 있었다.

아무튼 그때 어찌저찌하여 비디오바에 들어가게 되었고 나는 휘둥그레 순진한 아이처럼 둘러본다.

아 이런곳이 왜 안좋은데인지 내원 이해를 못햇다.

거참... 어른들의 상상은...

그렇게 우린 비디오를 보았고...(비디오 제목도 뭐봤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우린 배고픈 인간마냥 키스를 해대기시작했고 이내 우린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ㅡㅡ;;

그렇게 계속 하던도중... 배고픈 늑대마냥 ㅡ.ㅡ

그 은밀한 부위에 손을 댈라는 순간...누군가의 손의 제지가 들어왔고 ㅡㅡ;....

그상황에서 힘대 힘으로 겨뤘다.!

오냐 ! 누가 이기냐 해보자!!

나는 남자의 자존심으로 대표격으로 나왔다는 자부심아래에!!!!!!1 그 은밀한 부위를 만져보겠다는 신념하나로 힘을 밀여붙였고 그녀는 여자대표격으로 여자의 순결을 위하여 인지 몰라도 아무튼간 힘이 무식했다.

그렇게 서로가 힘대힘으로 하다가 그녀가 말을한다...

그녀:다음에 해

나:(순간 바보된다) 엉..

그렇게 우리는 그지루한 2시간동안 상체만 더듬으면서 ㅡㅡ;;; 키스만 해댔다,.



영화는 계속돌아갔지만 뭐 볼생각도 없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 만나요~